1984

믿음이 실패하는 이유

by 삶의언어 posted Jun 14, 2024 Views 1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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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전도/선교
예배드린 날 1984-07-15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4장 23절로 33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NVNulH_zAEM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믿음이 실패하는 이유"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벳세다 광야에서 남자만 5천명, 부녀자 기만 명에게 말씀을 증거 하시고 병을 고쳐주시고 그리고 나중에 허기증에 허덕일 때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그들을 다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그러자 날이 저물어지매 주님께서 제자들을 재촉하셔서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건너가게 하시고 난 다음 예수님은 군중들을 흩어 보내시고 산 위에 올라가서 밤이 맞도록 주님께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배를 저어서 가버나움으로 가는 도중에 풍랑이 다가와서 배를 아무리 저어도 배가 나아가질 않습니다. 바다 가운데서 그들은 배가 나가지 아니하지 바람은 불지 몸은 지치지 마음에 불안과 공포심이 꽉 들어차서 있는데 갑자기 바다위로 누가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돌보시려고 물위로 걸어오시는 것인데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올 줄 꿈에도 알았겠습니까? 그래서 제자들이 보니 그 어두운 밤중에 뿌연 불빛을 내면서 파도를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배를 향하여 걸어오는 유령이 보이기 때문에 그들은 이제는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바다에서 풍랑 만났을 때 유령을 보면 배가 반드시 침몰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제 이 배가 침몰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너무 놀라서 그냥 고함을 치고 사람 살려 라고 외쳤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내리 두려워 말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럴 때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요구를 했습니다. 만일 주시어든 나로 물위로 걸어오게 하소서. 여기에서 여러분 베드로의 물위로 걸어가는 위대한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곳에서 여러분 오늘 배울 교훈이 있습니다.

첫째로, 여러분 베드로가 왜 그냥 주님께 저벅저벅 물위로 걸어서 다가가지 아니하고 주시어든 나로 오라 하소서 주에게 간절히 간구했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인간은 다 자기 지식을 따라서 말하고 보고 행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에게는 아직까지 인간의 지식으로서는 물위로 걸어갔다는 것을 들어본 적도 없고 체험해본 적도 없고 그런 지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물위로 걸어간다는 그런 지식이 전혀 없는데 베드로는 자기가 물위로 걸어가겠다고 나가다가는 빠져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에게 만일 주시어든 나로 물위로 걸어오게 하소서. 말씀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요구한 것입니다. 우리가 전혀 모르는 사실에 대해서는 주의 말씀을 받아야 우리가 무엇을 할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말씀도 없이 우리가 믿습니다 라고 아무리 외쳐본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려면 먼저 인간적인 지식이 아닌 하늘에서 내려오는 천상 적인 지식으로써 우리 마음이 변화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오라는 그런 말씀을 듣고서 그 마음이 변화되기 전에는 절대로 물위로 걸어갈 수가 없습니다. 마음대로 걸어갔다가는 반드시 물에 빠져 죽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 우리도 그와 한가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달라지기 전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생활 속에 일어날 수가 절대로 없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먼저 말씀을 듣고 내 생각이 달라지고 내 생각이 달라지면 그 달라진 생각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반드시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되고 성경을 공부해야 되고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달라져야 된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이 새로워져서 이제 하나님의 성령께서 새로워진 마음을 통해서 마음대로 역사할 수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지금 우리 속에서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여기에 인간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 절망적인 생각,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꽉 막아놓으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배에 타고 있는 다른 모든 제자들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물위로 걸어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여기 베드로만은 주여 말씀을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주시면 내가 그 말씀을 받아 듣고 내 마음을 변화시켜서 나도 물위로 걸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주시옵소서. 그렇게 요청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과 내가 인생을 새롭게 살고 승리롭게 살고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살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변화를 받을까요? 가장 근원적으로 우리가 변화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서 변화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십자가 밑에 가서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먼저 어떤 생각이 달라질까요? 십자가 밑에서 죄의 용서를 받고 나는 의롭게 되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입는 사람이 되었다는 이러한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다 그 마음속에 나는 죄인이란 생각, 죄책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와서 내가 예수 십자가를 바라보게 될 때 그리스도께서 나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다 짊어지고 가시는 것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 내 마음의 생각에 이제 나는 용서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의롭다함을 받아들이고 거룩함을 받아들여서 새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마음에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도 한 예수님 십자가 밑에 나와서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을 마셔들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같이 계셔서 나를 도와주므로 나는 할 수 없다. 못한다. 안 된다라는 생각을 제껴버리고 성령이 나를 도와주심으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되어서 나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는 생각을 받아들여야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누구든지 목마른 자는 내게로 와서 마셔라 그리하면 그의 뱃속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나리라"고 했으니 이는 저들이 받을 성령을 일컬어 말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러므로 십자가 밑에 나와서 나는 예수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내 속에 들어와 계심으로 할 수 있다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나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신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시므로 내가 병고침을 받은 사실을 마음속에 깨달아서 나는 마음속에 나는 병자다. 나는 연약하다. 나는 못 산다는 이러한 생각을 제껴버리고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료를 받고 그리스도의 건강을 얻고 새 생명을 얻었다는 이러한 생각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지지 않고는 하나님 성령이 역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도 한 십자가 밑에 나와서 하나님을 쳐다보고 난 다음에 그를 통하여 나는 저주에서 해방을 얻고 가난에서 해방을 얻고 없다는 것에서 해방을 얻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아브라함의 축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었음으로 예수 십자가를 통하여 나는 저주받은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은 자요 낭패와 실망하는 자가 아니라 형통하고 남에게 축복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이러한 생각을 십자가 밑에서 바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십자가를 쳐다보고 난 다음에 나는 영원한 멸망 받을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한 것처럼 나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망을 면하고 부활할 것이며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예비한 신천 신지의 들어갈 것이라는 이러한 생각이 마음속에서 변화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해서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오중 복음으로 완전히 달라지면 달라진 그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생활 속에 기적을 베풀어주시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말씀을 듣고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십시요. 생각이 나는 못 한다. 안 된다. 죄인이다. 무력하다. 병자다. 저주받은 사람이다. 나는 멸망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상 하나님은 여러분을 도와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다 예수그리스도 앞에 나와서 그리스도의 그 대속의 은총을 바라보고 마음과 생각이 달라져서 여러분과 나는 옛사람이 아니라 새사람이 된 모습을 마음속에 뚜렷이 가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여러분 베드로가 이 배에서 그가 스스로 자기 모습을 바라본 것은 자기가 배에서 나와서 예수님을 향하여 저벅저벅 물위로 걸어가는 자기의 모습을 분명히 마음속에 그려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베드로는 바람과 바다를 바라보고 난 다음에 자기가 물위로 걸어간다는 이 꿈과 환상을 저버렸었을 때, 물에 빠진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생각이 달라지고 난 다음에는 여러분 마음속에 꿈과 환상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저는 할 수 없다. 못 한다. 안 된다 하는 것이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의 생각이 달라짐과 함께 자기의 꿈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4장 17절에 보면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여러분 바라볼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병자는 내가 나았다는 생각과 함께 그가 건강하게 되어서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서 걸어 다니는 모습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낭패와 실망을 당한 사람은 자기가 낭패와 실망을 당한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은총과 축복을 받아서 내가 성공할 뿐 아니라 남에게 나누어주고 남을 도와주는 자기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내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새로워진 꿈을 꿀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약 한 달 전에 월요일 제가 일본 동경으로 가서 복음을 증거 하게 됐는데 오후 비행기로 떠나게 됐습니다. 오전에 너무 피곤해서 제가 낮잠을 잤습니다. 한 시간동안 내가 낮잠을 자면서 꿈을 한 가지를 꾸었습니다. 그 한 가지 꿈은 뭐냐하면 큰 칠판을 일본 사람들 앞에 세워놓고 난 다음에 제가 손에 백묵을 들고서 글을 적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 내내 한 구절만 적었어요. 하나님이 계시를 주셔도 희한하게 주신다. 그것은 일본말로 제가 적었는데요 ...................... 이 일본말을 한 시간 내내 적었습니다. 이것은 한국말로 번역하면 뭐냐하면 꿈은 마음의 소원을 이루는 그릇이다. 이것을 한 시간 내내 칠판에 기록하다가 눈을 번쩍 뜨니까 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마음속에 꿈이 바로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꿈이 없으면 아무 것도 담아놓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소나기가 오고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치며 비가 쏟아져도 그릇을 준비 안 하면 물 한 방울 얻을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과 내 마음속에 내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아무런 축복도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청소년이고 내일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꿈을 채우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십니다. 여러분 어떠한 아버지나 어머니도 내일에 대한 그리스도안에서 꿈을 가지고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꿈을 저버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도 떠나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발전하려는 사람은 자기의 마음속에 분명한 목표를 가진 꿈이 있어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 하여 주셔서 그 생활가운데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꿈이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제자들은 물위로 걸어간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베드로는 자기가 물위로 걸어가는 것을 마음속에 꿈꾸어 보았습니다. 그는 자기는 반드시 예수님이 오라 하시면 물위로 저벅저벅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꿈을 꾸어보았습니다. 꿈을 꾸었기 때문에 베드로는 앞으로 나아가서 물위로 걸어가는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안됩니다. 물론 죄악의 꿈을 꿔서는 안되지요. 불의와 하나님을 반역하는 꿈을 꿔서는 안되지요.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께서 변화 받은 꿈을 꾸고 있으면 그 꿈대로 하나님께서 성령이 역사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꿈속에서 살았었습니다. 사람들이 내게 와서 말하기를 "어떻게 해서 세계 최대의 교회가 됐냐"고 물으면 나는 내 마음속에 항상 세계 최대의 교회가 되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옛날 1958년도에 천막교회를 세울 때는 한국 최대의 교회의 꿈을 꾸었었으며 서대문에서 여의도로 나올 때는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룰 것을 마음속에 꿈을 꾸었고 그 꿈을 마음속에 가득하게 채우고 있었는데 그 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 하여 주어서 오늘 이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제가 꿈을 꾸는 것은 일본 일 천만 영혼을 구원시키겠다. 일본을 온통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뒤엎어 놓겠다. 이러한 꿈을 내 마음속에 꾸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대로 또 성령께서 역사 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 마음속에 십자가 밑에서 꿈을 꾸십시요. 죄가 용서받고 의롭고 거룩하게 된 자기의 모습을 꿈꾸어 보십시요. 성령을 마셔들여서 성령 충만한 모습을 꿈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병에서 놓여남을 받고 건강하게 되고... 자기의 모습을 마음속에 늘 꿈꾸어 보십시요. 저주가 날아가고 가난이 없어지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형통해서 내가 남을 도와주고 꾸어주며 살 수 있는 자기의 형통한 모습을 꿈꾸어 보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고함과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실 때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날 때 나도 부활할 것이고 그리스도와 함께 신천 신지를 상속으로 받을 내 자신을 꿈꾸어 보십시요. 그리고 난 다음 즐거워 하십시요. 이와 같은 꿈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와 같은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베드로가 다른 사람보다 다른 것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생각이 변화되었으며 그는 자기가 물위로 걸어간다는 꿈을 꾸어 본 사람이기 때문에 제자들보다도 출중하게 일어나서 그는 물위로 걸어갈 수 있던 것입니다.

셋째로, 여러분 마음이 새로워지고 꿈을 가졌으면 이제 그대로 실천하는 믿음의 결단을 내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변화된 마음과 목표 있는 꿈은 믿음을 산출해내는 것입니다. 그냥 사람이 믿습니다해서 믿음이 나오지 않아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주의 말씀을 들어서 생각이 달라지고 달라진 생각으로 내가 아름다운 꿈을 꾸고 있을 때 그 꿈을 통해서 마음속에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마음속에 믿음이 생기면 내가 믿어 볼 것이냐, 안 믿을 것이냐 마음속에 결단을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여러분 결단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무슨 마음속에 이런 감격이 있어야 믿고 또 머릿속에 무슨 감격이 있어야 믿는 것 아닙니다. 내가 믿겠다고 결심을 하면 믿는 것입니다. 내가 안 믿고 의심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안 믿고 의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마음이 새로워지고 마음속에 아름다운 성취된 꿈을 가지고 있으면 믿겠다고 결단을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주님께서 오라고 하매 그는 마음을 새롭게 하고 그는 물위로 걸어가는 자기의 모습을 꿈꾸어 보고 난 다음에 나는 물위로 걸어갈 수 있다고 마음속에 결단을 내려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일어나서 결단을 내리고 실천을 했던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하나님 앞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마음도 새로워지고 꿈도 꾸어보고 있지마는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해도 물질적인 축복을 못 받는다고 내게 늘 그런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과 내게 주신 은혜를 여러분께서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내가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저주를 담당하시고 나의 가난을 다 짊어지고 가시고 내가 새롭게 되었다는 지식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서 내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어서 남에게 꾸어주고 나누어주고 남을 도와주는 나의 모습이 분명해서 내가 그렇게 될 수 있다는 주님의 축복을 마음속에 믿었다면 그 믿은 대로 실천을 하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하나님 축복을 받았으니 이제는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려도 축복 받은 사람처럼 나는 실천해야 되겠다. 그래서 믿음으로 결단을 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성수주일하고 십일조 도둑질하지 말고 믿음으로 십일조를 드리고 그리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도울 때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심을 때 그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베드로는 벌써 아직까지 물위로 인간이 걸어간 적이 없지마는 예수님이 오라고 말씀하셨고 자기가 물위로 걸어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난 다음에는 나는 그렇게 해보겠다고 결심을 하고 일어나서 그는 믿음으로 물위로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결단인 것입니다. 믿음이란 항상 모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험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죽으면 죽고 살면 살리라는 결단을 내리고서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그대로 실천해 나갈 때 그것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모든 환경이 다 좋을 때 형편이 좋을 때 그리고 내가 믿을 수 있는 환경이 될 때 그때야 믿겠다고 생각하면 그건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내 마음속에 믿기로 결심을 하고 그대로 실천해 뛰어들어갈 때 이것이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믿어볼까 말까 자꾸 주저하다가 하나님이 주신 귀한 기회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베드로처럼 말씀을 받고 말씀을 따라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속에 분명히 그려볼 수 있거들랑 그 다음 그것으로 인하여 생기는 믿음을 단호하게 잡고 그대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다 나를 반대하더라도 내 환경이 아무리 어두울지라도 내가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대로 실천해보는 것입니다. 밀고 나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행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하나님의 능력이 다가와서 나를 축복해주면 행하겠다. 천만예요. 하나님은 말하기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내가 먼저 입을 열어놓으면 내가 먼저 믿음으로써 입을 열어놓고 믿음으로써 실천하면 그 다음 기회에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능력이 따라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행하십시요. 믿음으로 행하십시요. 실천 하십시요. 능력은 뒤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나는 기도할 줄 모른다. 그렇지 않습니다. 기도할 수 있다고 믿고 기도를 하기 시작 하십시요. 그러면 기도할 수 있는 능력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나는 전도 못한다.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요. 나는 전도 할 수 있다고 믿고서 전도하기 시작하면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이 따라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는 축복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축복 받는다고 결심을 하고 난 다음에 십일조를 드리고 또 하나님 사업에 헌신해 보십시요. 글 다음에는 축복의 능력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 믿음이 먼저 앞서고 하나님 능력이 뒤에 따라오는 것이지 하나님의 능력이 앞서도 난 다음에 뒤에 믿음이 따라오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마음이 새로워졌으면 그 다음 새로워진 모습으로 이루어진 꿈을 늘 마음속에 꾸어 보십시요. 사람이 마음속에 그 아름다운 꿈을 늘 그리면 그를 통하여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속에 결단을 내리고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믿습니다로 실천해 나가십시요. 홍해 수를 향하여 걸어 들어가고 요단강을 향해서 걸어 들어가고 여리고성을 향해서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고 믿습니다를 외치고 나가면 믿는 자에게 이러한 표적이 따라오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믿지 않으면 아무리 왔다 갔다 해도 아무 소용도 없는 것입니다. 믿을 때 역사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도 믿고 난 다음에 물위로 뛰어들어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뒤에 따라와서 그는 물위로 걸어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입니다.

넷째로, 베드로가 믿음에 실패한 이유는 그 다음 물위로 꽤 잘 걸어가다가 그만 바람이 불고 파도가 내리치니까 예수님을 바라보고 자기의 마음속에 자기가 물위로 걸어가는 모습을 늘 바라보고 있던 그것을 확 그림을 바꿔 놓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을 그만둬 버리고 자기 마음속에 다른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것은 물에 빠져 죽는 모습을 그려버린 것입니다. 나는 물에 빠질 것이다.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고 난 다음에 잘못된 마음속에 환상을 그렸습니다. 나는 실패한다. 나는 물에 빠진다. 나는 죽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그리고 그런 꿈을 꾸자마자 그런 공포가 들어오자마자 그는 물 속에 빠져들어 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먼저 생각이 잘못 들어왔습니다. 나는 물에 빠질 것이다. 생각이 잘못 들어왔습니다. 둘째는 자기가 물에 빠져들어 가서 허우적거리며 빠져 죽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보았습니다. 그러자 마음속에 믿음은 사라지고 공포가 꽉 들어오자 베드로는 물 속에 빠져버리고 만 것입니다. 똑같은 베드론데 조금 전까지는 물위를 걷다가 똑같은 베드로가 조금 후에는 물소에 빠졌습니다. 여기에서 베드로가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베드로가 잘못된 것은 환경 적인 위협이 다가올 때 담대한 입으로 신앙고백을 안 했기 때문에 베드로가 물에 빠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습니다로 나갈 때 언제나 환경 적인 협박은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간다고 해서 환경전체가 다 그렇게 조용하고 좋아지기만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환경에는 여러 가지 역경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갈 때 바람도 불고 파도도 치고 물벼락도 덮어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입으로써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을 시인했더라면 베드로는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뭐라고 시인할까요. 주께서 오라고 하셨으니 나는 걸어가고야 만다. 바람아 불어라. 주께서 오라고 하셨으므로 나는 걸어간다. 파도야 쳐라. 주께서 오라고 하셨으므로 나는 파도위로 걸어간다. 물벼락아 나를 덮어 씌워라. 그러나 주님께서 오라고 하셨으므로 나는 걸어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나갔었으면 그는 믿음을 붙잡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담대한 신앙고백은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아무리 환경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은 참말이라는 것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참 말이라는 것을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고백이며 우리가 입으로 고백할 때 마귀의 모든 거짓되고 헛된 형상을 다 깨뜨려버립니다. 마귀가 와서 우리에게 불안을 갖다주고 공포를 갖다주고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환경적으로 시험을 할 때라도 우리가 말씀을 담대히 입으로 시인하면 마귀가 거짓말쟁이인 것을 드러내 보이고 마귀를 내어 쫓아버릴 수가 있습니다. 도 우리가 입으로 담대하게 신앙을 시인할 때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만들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혀는 적은 것이나 온 몸을 억?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말 입에 있는 조그마한 쇳덩어리가 말을 움직이는 것처럼 방풍에 몰려가는 배를 조그마한 키가 움직이는 것처럼 여러분의 혀가 여러분의 운명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에 믿음의 말을 담대하게 시인하면 여러분 전체가 믿음으로 꽉 들어차고 마는 것입니다. 믿음에 붙잡히게 돼요.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믿음 속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시험을 받았었을 때 그는 믿음의 고백을 안 했습니다. 이것이 베드로가 물에 빠져들어 간 동기가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가져오는 4단계법칙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이 법칙을 따르게 될 때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이 4단계를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음미해보기를 원합니다. 첫째로,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생각이 달라지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옛 생각 그대로 가지고는 믿음의 위대한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생각이 달라지십시요. 오중 복음으로 생각이 달라지십시요. 삼박자 축복의 생각이 달라지십시요. 생각이 달라졌으면 여러분 마음속에 이미 하나님께서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보십시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가슴에 늘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기 때문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모습이라도 있는 것처럼 마음속에 그리십시요. 그것을 마음속에 자꾸 그릴 때 믿음이 생깁니다. 약한 자는 강한 모습을 그리십시요. 실패한 자는 성공한 모습을 그리십시요. 절망한 자는 소망을 그리십시요. 세상의 사람들은 천국의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십시요.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이루어진 모습을 확연히 바라볼 수 있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여러분께서 믿기로 결단을 내리고 실천하십시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결단을 내리고 실천을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넷째 단계로 실천하고 나갈 때 시험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고 물보라가 치고 여러 가지 믿음에 정반대 되는 현상이 다가올 때 그것을 보고 두려워해서 그만 마음이 두려움에 들어차 버리고 그리고 물에 빠져 죽는 모습을 그리고 절망적인 말을 하면 실패합니다. 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입으로 말씀을 시인하십시요.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습니다. 말씀 위에 서서 말씀을 그대로 외치고 시인하면 그러한 환경가운데 하나님이 참되신 것을 증거 하게 되고 마귀의 거짓된 것을 드러나게 되고 그 입의 시인을 통해서 자기의 믿음이 강해지고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기적적으로 물위로 걸어가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입으로만 시인했더라면 끝까지 물위로 걸어갔을 것인데 입으로 시인한 것을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물에 빠져버리고 만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일생을 통해서 여러분이 믿음의 4단계를 실천하므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낙오자가 없게 되기를 바라고 또 여러분이 예수 믿으면서 하나님의 은총을 듬뿍 받아서 진실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여 남에게 꾸어주고 남을 도와주고 남을 사랑하고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데 기여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
살아 계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고 하나님 말씀을 믿으면 물위로 걸어가는 기적적인 삶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열두 제자가 배를 탔지만 열 한 제자는 평범하게 배 위에 타고 있었으나 베드로만은 기적으로 물위로 걸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베드로는 하나님말씀을 요구해서 말씀으로 생각이 달라졌고 달라진 생각 위에 그가 기적을 행하는 자기 모습을 꿈꾸어 볼 수가 있었고 그는 담대하게 믿기로 결심을 하고 물 속에 뛰어들어가 기적적인 삶을 살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지막 한가지가 부족해서 물에 빠졌습니다. 시험과 환난이 다가올 때 입술로 하나님 말씀을 담대하게 시인하지 못하고 오히려 시험과 환난을 바라보고 그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물에 빠졌습니다. 우리 아버지여 오늘 제 4부 예배에 출석한 성도들 평범한 사람들 되지 말고 십자가를 통하여서 기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죄사함을 받고 성령이 충만하며 치료함을 받고 저주에서 놓아남 받으며 부활과 영생 복락, 오중 복음을 받아들여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여 나만 살 것이 아니라 아버지 이웃을 살리고 조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사람들이 다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남에게 나누어주고 남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러기 위해서 모두다 기적적인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