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채무를 청산한 부활

by 삶의언어 posted Aug 17, 2024 Views 4 Replies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Viewer Up Down Go comment Print
Extra Form
오늘의 주제 전도/선교
예배드린 날 1987-04-19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5장 12절로 20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H2JaJA8aOao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채무를 청산한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12일전 한국을 떠날때만 할 때라도 아직 날씨가 싸늘하고 앙상한 나무가지들이 그대로 남아있고 얼어붙은 땅에는 아무런 새싹도 보이지 않았는데 요번에 돌아오면서 보니깐 갑자기 천지가 봄기운으로 가득하고 얼은땅을 녹아지고 이름모를 풀들이 모두 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다투어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벌써 진달래꽃이 활짝피고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습니다.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었습니다. 천지에 부활의 생명이 가득하게 차있습니다. 저는 이 봄이 다가올때마다 마음속에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자연은 겨울동안 죽은것같이 앙상하게 남아있다가도 봄이오면 저렇게 화사하게 꽃피고 찬란한 영광을 나타내는데 사람은 어찌하여 늙어 죽고 나면은 다시 소식이 없는가? 도대체 인간은 만물이 영장이라고 하지만은 과연 자연보다 나은 것이 있을까? 이런 생각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이천년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몸을 쓰시고 오셔서 사람으로 사시고 실제로 사람으로 죽으시고 또 사람으로 실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도 영원한 절망에 처해서 죽음의 노예가 될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도 부활하고 살아갈수 있다는 소망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인류전체를 가장 어둡고 깜깜한 절망에서 광명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한 위대한 사건인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종교가 많지만 다른 여러 종교들은 종교의 의식이나 윤리나 도덕이나 철학이나 이러한 것을 주었지만은 부활에 대한 것을 가르친 것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시간 나는 여러분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해서 더 깊이있는 내용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왜 예수님은 부활하지 않으면 안되었냐는 것입니다. 아 불교에도 부활에 대한 소식은 없습니다. 유교도 윤리와 도덕을 가르쳤지 부활은 말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슬람교도 부활에 대한 이야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히 예수님만이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셨다고 온 기독교인들이 전세계에 걸쳐서 외치고 떠들고 있습니까?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놓으셨을때는 아담과 하와를 죽도록 만들어 놓지는 아니했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속사람이 육신을 쓰고 세상에 살지만은 죽도록은 만들어 놓지 않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다스리는 세상도 하나도 죽음의 세력이 없었습니다. 꽃은 영원히 피어 있어야만 하고 새들은 늘 노래해야 되고 짐승들은 활기차게 뛰도록 만들어 놓았지 죽음이 이 대지를 점령하도록 만들어 놓지는 아니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죽음이 오늘 이땅에 꽉 들어찼을까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살게하실 때 모든 실과는 다 먹되 선악을 아는 실과는 먹지마라 먹는날에는 너희가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법도를 정해주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꿰임을 받아 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권위를 짓밟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을 행한 것입니다. 그 결과 아담과 하와는 에덴에서 쫓겨나오고 그 영은 죽고 육신도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게 되고 그가 점령하고 있는 이 지구는 사망이 통치하게 되었었습니다. 새들은 노래하다가 나무가지에 떨어져서 죽고 짐승들은 뛰놀다가 흙으로 돌아가버리고 꽃들은 화사하게 피었으나 얼마있지 아니하여 시들어져 버리고 말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죽음은 이 인류를 점령하고 이 세계를 다스리고 있은 것입니다. 아무도 이 사망의 세력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줄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종교는 갖다줄수 있었습니다. 철학도 갖다줄수 있었습니다. 심오한 진리는 말할수 있었으나 사망의 세력에서 인류를 벗어나게 하지는 못했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이것은 아담과 하와의 죄의 값으로 사망이 왔기 때문에 이 죄의 채무를 갚지 못하는 이상 죽음에서 놓여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구든지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서 이미 태어날때부터 죄의 채무를 질머집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것처럼 아담의 씨를 받은 우리들은 모두다 아담처럼 이미 벳속에서부터 죄인으로서 잉태되고 사망의 포로가 되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이땅에 태어난 사람치고 어떠한 사람도 죄에서 벗어날 사람이 없고 사망의 노예에서 해방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밝히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리라고 말했었으며 죄를 지은 영혼을 죽으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다 죄인이므로 모두다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종교를 주시지 않았었습니다. 윤리나 도덕이나 철학을 주지않고 의식이나 형식을 주지 아니하시고 죄없는 아들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태어나셨습니다. 아담의 씨를 받지 아니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원죄없이 잉태되어 태어나셨고 33년동안 주님께서는 육신의 생활속에서 죄라고는 지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죄의 채무가 없는 예수가 죄의 채무에 짓눌린 우리를 대신해서 빚을 갚아줄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나는 모두다 죄이 빚을 걸머지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입니다. 죄의 빚이 없는 사람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 빚을 대신 청산해 줄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오셔서 여러분과 나의 죄와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한몸에 걸머지시고 자원해서 십자가에 올라가서 그 몸을 찢고 그 피를 쏟으셔서 하나님앞에서 우리 죄를 청산하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죄를 청산하지 아니하셨으면 여러분과 나는 어떤 의로운 행위나 노력으로도 구원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성령님의 인도를 쫓아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늘 합니다. 전번에도 제가 스튜어디스 두사람을 회개시켜서 안수기도를 해주고 죄인의 구원받는 기도를 시키고 주께로 인도한적이 있습니다. 요번에도 오면서 이제 식사를 나르는 일을 다 마치고 좀 한가할 때 스튜어디스 한사람에게 내가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삶은 모든 것이 헛 것이다. 너가 어디서 와서 왜살며 어디로 가는지 아느냐? 모르지 않느냐? 우리 비행기가 지금 방향을 잃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빙빙 돈다면 우린 기필코 절망에 처할것이 아니냐? 너는 어디서 와서 왜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니깐 절망에 처한자다. 잃어버린 자다. 아무리 밥을 먹고 깨고 부지런히 일해도 너는 절망에 처한 자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야 된다고 열심히 전도하니깐 다른 스튜어디스 한사람이 오더니 목사님 걔에게 전도할 필요 없어요. 그럽니다. 왜 그러니깐 걔는 바늘로 찔러도 피도 안나올 앱니다. 절대로 예수를 안믿어요. 이놈아 그런 소리 하지마라. 내가 전도하면 믿는다. 너는? 그러니깐 나는 예수 잘믿어요. 우리 어머니가 순복음교회도 나가고요 목사님 테이프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 너는 잠잠하고 있어. 그래 걔에게 내가 열심히 전도를 하고 있는데 그만 일이 바빠서 걔가 나가버립니다. 그 순복음교회 나간다는 애가 내게 와서 목사님 잠시 있다 목사님께 질문 좀 할테니깐 꼭 좀 기다렸다가 질문좀 받아주세요. 음 받아주지. 그 사이에 아주 교인들이 많이 모여와서 안수 해달라고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줄을 세워놓고 예수 이름으로 그냥 안수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전도하는 애가 왔어요. 와서 내가 목사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반드시 예수 믿어야 구원받는 다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예수 믿는 사람도 죄 많이 짓던데요? 예수 믿고 난 다음에도 죄를 지을 바에야 예수 안 믿고 죄 안 짓는 사람보다 못하지 않아요? 내가 볼때는 법 없이도 사는 사람도 많고 예수 안 믿어도 죄 안짓고 잘사는 사람 많던데 그런 사람들이야 예수 안 믿어도 다 천당 가야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야 거짓말하지 말아라. 법 없이 사는 사람 봤니? 그러니깐 봤죠. 너 죄 안 짓는 사람 봤니? 아 죄 안 짓고 사는 사람 많죠. 그러면 내가 물어보겠다. 너 이 세상에서 한번도 거짓말 안한 사람 봤니? 못봤어요. 그렇지. 한번도 미워안한 사람 봤니? 못봤어요. 한번도 남 욕안하는 사람 봤니? 못봤어요. 야 너 이세상에 법이 없어도 살고 죄 없이 사는 사람 많다 그랬는데 거짓말 하는 사람 못 보았고 안 미워하는 사람 못보았고 남 흉 안보는 사람 못보았다니 모두가 죄 안지었느냐? 아 그야 적은죄죠. 야 이사람아 적은 죄는 죄가 아니고 그럼 큰 죄만 죄냐? 적은죄도 지옥가고 큰 죄도 지옥 가는거야. 그러므로 인간은 모두 다 태어날때부터 벌써 죄인으로 태어나고 이땅에 사는 동안 죄를 먹고 마시며 사는거야. 절대로 사람의 힘으로는 구원을 못받아. 오직 우리 주 예수께서 오셔서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려서 우리의 죄를 갚아 주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지 예수가 아니고는 구원 받을수 없다고 그리고 난 다음 기도해 줄려고 하는데 또 바빠서 또 가버렸어요. 그 다음에는 또 우리 교회 나온다는 그 처녀가 나왔습니다. 와가지고 목사님 나 질문좀 받아주세요. 무슨 질문이냐?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세요? 그럽니다. 야 임마 교회 나온다고 하더니 그건다 무슨 그런 소리냐 하니깐엔 교회야 우리 어머니가 하도 나가자고 고집을 부리기 때문에 끌려 나갔죠. 나갔지만은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신지 예수님이 정말 살아계신지 늘 긴가민가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왔다갔다 하면서 진실로 하나님이 실아계시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죄를 용서하고 부활하신 사실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주 예수님께서 여러분 우리의 죄를 철저히 청산했다는 증거가 뭡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죄악을 청산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옛날에 이조시대에 우리 한국에는 나라돈 천냥을 먹으면은 사형을 당합니다. 그러므로 국가에서 뇌물 천냥을 먹은 사람을 사형에 처하기 전에 감옥에 가둬놓고 일정기간 말미를 주어서 가족들이 그 돈을 갚게하는 것입니다. 가족이 돈을 갚으면 사형에 처하지 않고 해방시켜 줍니다. 그런데 여기 한사람이 나라 돈 천냥을 먹고 감옥에 갇혔습니다. 온 동네 사람이 그 사람 감옥에 갇힌걸 다 압니다. 그런데 날짜가 지나고 난 다음에도 나오지 못하면 이 사람 돈 못갚고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날짜가 지나기전에 나와서 길거리에 활보하고 다니면 이 사람 그 빚을 갚았구나 하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 위대한 종교가들이 모두다 나를 따르라 내 교훈을 따르라 그러면 산다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다 죽고 난 다음에 한사람도 도로 나오지 못했었습니다. 그들은 빚을 갚는다고 큰 소리 하면서 들어가고 난 다음에는 빚을 갚지 못하고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의 빚을 대신 짊어지고 죽음의 세계 들어갔다가 하나님앞에서 빚을 다 청산하고 이제 빚이 없으니 거기에 잡혀 있을 필요가 없으니 활활 털고 주님은 부활해 나오고 말으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주께서 부활해서 나왔다는 것은 여러분과나의 빚을 다 갚아버리고 이제는 빚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묶여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님이 일어나 나온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 안했다면 우리 믿음도 헛것이고 우리의 찬송도 헛것이고 기도도 헛것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부활해 나왔으므로 이젠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의 어제의 죄 오늘의 죄 내일의 죄가 다 용서받고 말은 것입니다. 우린 예수를 통해서 이젠 하나님 앞에 죄없이 의롭게 당당하게 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예수믿는 여러분과 나를 보실 때 이제는 여러분과 나를 죄인으로 보지 아니하십니다. 여러분과 나의 죄의 빚은 영원히 청산돼 버리고 말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영원한 미래까지 우린 예수안에서 다 죄없는 의로운 사람들이 되고 말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믿고 죄 용서함을 받고 구원받은 우리들은 이제 하나님 자녀답게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에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갚을 하나님께 받아준 증거로서 주님이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둘째로 제가 여러분께 증명하고 싶은 것은 과연 예수께서 부활하셨냐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예수께서 부활했다고 말하지만은 예수님께서 부활한 증거를 확실히 가지고 있냐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두사람 이상의 증거 이외에는 받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한사람이 말한건 믿을수가 없어요. 두사람 이상이 증언할 때 그것은 증거로 채택하라고 했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한 사건을 본 사람은 수없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었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를 천에 싸서 몰약으로서 그 몸을 덮고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장사 지냈습니다. 유대인의 무덤은 한국과같이 봉분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언덕을 파서 굴을 뚫어서 그 속에 시체를 넣고 돌로서 막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시체를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넣고 큰 돌로서 그 입구를 막았습니다. 그러자 로마의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가고 난 다음에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소문을 낼까 싶어서 군인들을 파견하여 그 무덤문에 인장을 치고 군인들이 지키게 한 것입니다. 로마의 군인은 그당시 세계에서 최고의 강병이었었습니다. 그런데 사흘이 지나고 난 다음에 예수님의 여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체에다가 향유를 뿌리기 위해서 그 아침 일찍이 주일날 일어나서 무덤을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들 가운데서 서로 의논하고 걱정했습니다. 무덤앞에 큰 돌로서 막아 놓았는데 누가 그 돌을 옮겨 줄수 있을까! 그래서 무덤 근처 가까이 오는데 갑자기 지진이 나서 산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여인들이 이리 쓰러지고 저리 쓰러집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찬란한 섬광이 비췹니다. 그들은 빨리 빨리 무덤가에 와 보니깐 수직하던 로마 군인들이 얼굴이 창백하게 되엇 창검을 다 버리고 벌벌 기어서 도망을 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무덤 문은 이미 돌이 옮겨졌고 그 돌위에 하늘에 햇빛같이 빛나는 얼굴을 가진 천사가 흰옷을 입고 앉아있었습니다. 여제자들이 놀라서 그를 바라보고 있으니깐 그 천사가 하는말이 너희가 산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는구나. 너희가 찾는 예수는 이 무덤에 있지 아니하고 이미 살아나셔서 갈릴리로 가신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이 말을 듣자 여제자들은 너무 소스라쳐 놀라고 기뻐서 그길로 돌이켜 걸음아 날 살려라고 뛰어 내려옵니다. 제일 젊은 막달라 마리아가 가장 걸음이 빨라서 그는 뛰어와서 그는 베드로와 요한을 잠에서 깨워 일으켰습니다. 빨리 일어나시오. 우리 주님의 시체가 없어졌습니다. 천사가 하는말이 예수님이 살아났다고 말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막달라 마리아와 함께 뛰어와서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안에 들어가 버리깐 예수님의 머리에 섰던 수건과 그 의복만이 잘 포개어져 있고 시체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가 도로 내려가고 혼자 무덤가에 앉아서 울면서 무덤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어떤 사람이 뒤에 나타나서 그림자가 비췄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산적인줄 알고 우리 주님을 당신이 가져갔으면 내게 주십시오. 내가 그 시체를 인수하겠습니다. 하니깐 마리아여 하고 부릅니다. 깜짝 놀라 돌아보니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뒤에 서 계십니다. 너무 놀라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끌어안을려고 하니깐 주님께서 내 몸에 손대지 마라. 나는 아직 하나님께 올라가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곧 너희 하나님 나의 하나님 너희 아버지 나의 아버지께로 간다고 하라고 말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막달라 마리아는 너무 좋아서 팽이처럼 뛰어서 내려오는데 예수님은 이미 동네에 다 가까워온 여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평안하뇨? 여인들이 예수를 보고 너무 놀라고 또 의심하는 자들 조차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발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 발을 앉고서 입맞추었었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이 와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막달라 마리아가 보았다. 우리 앞에도 나타났다고 하니깐 제자들이 모두 다 어안이 벙벙해서 이 부인들이 도대체 어떻게 되었느냐? 잘못되었지 않았느냐? 의심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두 제자가 너무 실망하고 절망에 처하여 여인들의 말을 다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우리는 엠마오로 가자 시골로 낙향해가서 이제는 농사나 짓고 살자. 이래서 두사림이 엠마오로 엠마오로 기진맥진해서 내려가는데 어떠한 한 사람이 빨리 빨리 걸어오더니 그들 길에 함께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신들 왜 그렇게 기진맥진하오? 아니 예루살렘에서 당신 일어난 소식을 모르오? 하나님 앞에서 기사와 이적과 말의 능력있는 나사렛 예수가 빌라도와 유대인들의 모함을 받아서 십자가에 못박아 죽었소. 우리는 그분이 이스라엘을 구원할 줄로 알았소. 그러자 같이 가던 그 분이 성경을 펼쳐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사흘만에 부활할 것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 졌었습니다. 마침 그들이 저녁이 늦어지고 주막이 가까워오자 주막집에 함께 들어가서 떡을 청하여서 그분이 떡을 들고 축사하고 떼어주는데 덕을 받자 마자 눈이 열리니 그분이 예수인 것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예수 인 것을 알아보자마자 주님이 사라졌었습니다. 두사람은 소스라쳐 놀라 뛰어 일어나서 그 길로 예루살렘으로 줄달음질을 쳐서 제자들이 모인데 오니깐 제자들이 흥분해서 야단입니다. 예수님께서 과연 살아났고 베드로에게 나타났고 우리 열사람이 모여 있는데 주님이 갑자기 나타났다고요. 그리고 우리가 식사하는데 주님이 말씀하기를 너희중에 먹을것이 있냐고 그러셔서 싱싱한 토막을 주니깐 주님께서 잡수시고 나는 영이 아니라 너희 보는 것 같이 살과 뼈가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흥분해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대 도마가 어디 갔다가 어슬렁 어슬렁 돌아와서 이 흥분한 무리를 보고 혀를 쯧쯧쯧 차면서 전부 여인들처럼 너희들은 다 돌았다. 나는 그렇게 쉽게 믿지 않는다. 만일 예수님이 진짜 살아 나셨으면 나는 내 손가락으로 그 못자국 난 손에 넣어보고 내 손으로 그 옆구리에 창자국을 만져보고야 나는 믿을 것이다. 아무래도 도마는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날 지나고 난 다음 다음주일 또 저녁에 한곳에 모였는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소스라쳐 다 놀라서 보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도마앞에 나오셔서 도마야 네 손가락을 내밀어 자 못자국난데 넣어보아라. 내 옆구리에 네 손을 넣어 보아라. 그리고 불신자가 되지 말고 믿는자가 되라. 도마가 그것을 보고 너무 놀래서 엎드려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주님이여 내가 믿나이다고 말하니깐 주님께서 이 사람아 네가 본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나는 갈릴리로 간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갈릴리에 가서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타날지를 모르기 때문에 밤에 그만 배를 타고 그물을 들고 고기를 잡으러 가서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나 한마라도 못잡았었습니다. 새벽녘에 안개가 가득 끼었는데 예수께서 해변가에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너희에게 먹을것이 있느냐? 없습니다. 우편에 그물을 던져보라. 그들이 우편에 그물을 던지니 고기가 많이 에워져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입니다. 그러자 주님인줄 알고 허겁지겁 배를 지어서 밖에 나오니 주님이 이미 불을 피어놓고 떡도 준비하고 고기도 구워 놓으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준비하신 떡과 고기를 먹고 그리스도의 교훈을 들었었습니다. 거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상처입은 베드로의 마음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믿는 모든 사람이 감람산에 모일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사십일만에 감람산에 그들이 다 모이니깐 오백여명이 보는 앞에서 주님께서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시고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그들은 올라가는 예수님을 힘껏 바라보고 있었는데 구름이 그를 가리워 사라질 때 그들 가운데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너희가 하늘로 올라가는 예수를 바라보는구나.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주님은 하늘로 올리우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서 오백여명이 일시에 예수님이 올라가시는 것을 보고 그 가운데 백이십명은 내려와서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열흘동안 기도하다가 성령을 받게 되고 말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살아계셔서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바울선생이 고린도 *을 설때는 이 오백명 중에서 태반이 살아있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교회를 훼파하고 스데반을 잡아서 죽이는데 증인으로서 있었고 다메섹에 가서 시리아에 있는 예수 교인들을 잡아와서 벌할려고 하던 이 사울이 시리아에 가다가 갑자기 대낮보다 더 밝은 빛이 하늘에서 비취면서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너가 나를 픽박하느냐고 하기에 주여 뉘시니까 하니깐 너는 나는 너가 픽박하는 예수라고 말했었습니다. 이 말에 그는 거꾸러져서 회개하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의 제자요 사도가 되었었습니다. 그가 바로 사도 바울인 것입니다. 이와같이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사십여일동안 수없이 나타나셨습니다. 이러므로 제자들이 의심할래야 의심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두 다 뿔뿔히 헤어졌다가 다 모여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위대한 사역자들로 변화되고 말은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말하기를 예수님 시체를 제자들이 훔쳐가서 놓고 부활했다고 소문을 퍼뜨렸다고 말하는데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강군인 로마의 군인들이 기다리는데 그리고 그들이 목숨을 바치고 지키는데 오합지졸인 제자들이 가서 그들과 싸워서 예수의 시체를 훔쳐올 도리도 없거니와 설혹 훔쳤다고 할지라도 그 중에 제자들은 수십명이 죽든지 잡히든지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보면 오순절날 이후로 열두제자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 쁜 아니라 만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가서 거짓말로 부활했다고 말했다면 그들이 완전히 거짓말인줄 알고 있는데 이 사실을 거짓말로서 예수님이 살아 나셨다고 증거하고 모두 다 순교를 당한 말한 그러한 일은 있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거짓말인줄 아는 데 그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바치고 피를 흘릴 사람이 있겠습니까? 이런 여건들을 보아서 예수님의 시체를 제자들이 훔쳐 갔다는 말은 거짓말인 것입니다. 그 분 아니라 여러분 오늘날 우리가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을 확실히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활의 영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순절날에 베드로가 일어나서 외쳐 말하기를 오늘날 하나님께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셔서 오른손으로 높이시매 그가 아버지께로부터 이 성령을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다고 말한 것입니다. 바로 성령은 예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영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을 충만히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기도하는 은혜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이 충만해서 성령의 은사가 나타날때마다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여러분과 나에게 이 보고 듣는 것을 부어준 사실을 확증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부활하심과 살아계심에 대한 확증이 없는 이유는 부활한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성령을 받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바울 선생은 에베소에 가서 믿는다고 하나 죽은자와 방불한 신자들을 보시고 제일먼저 물은 질문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말했었습니다. 그들이 우린 성령의 성도 알지 못한다고 말할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바울이 그들에게 예수를 전도하고 물로 세례받게하고 난 다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 지라 그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사람이 되더라고 말했었습니다. 성령받은 에베소 교회 열두사람이 불같이 일어나서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으므로 얼마있지 아니하여 소아시아에서 에베소 교회는 가장 위대한 교회로 변화되고 말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짧은 세월동안에 세계 최대 교회가 된 것은 여러분이 셩령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을 받았으므로 앉으나 서나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증거하고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한 것을 증거하매 그로 말미암아 이렇게 많은 성도가 구원을 받고 예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있은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셩령충만이야 말로 가장 부인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그 관계성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죽은 종교적인 의식에서 벗어나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우리는 교제할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기 전에는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손씻고 절기와날을 지키는 종교의식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여러분과 나의 구주가 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우리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오므로 예수님과 스물네시간 같이 있게 된 것입니다. 집안방에서나 부엌에서나 일터에서나 교회에서나 우리는 항상 예수와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제는 종교의 의식이나 형식에나 절기나 날짜에 구애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것은 다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하는 그림자요 이제 본체인 예수님이 부활해서 내속에 들어 왔으므로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종파에서는 토요일날 주님을 섬기지 아니하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으로서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런 사람들은 종교적인 멍에를 스스로 만들어서 짊어진 사람인 것입니다. 이제는 토요일날을 지키든 주일날을 지키든 채소를 먹든 고기를 먹든 이러한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있는 것은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모셔서 거듭 났느냐 거듭 나지 않았느냐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믿고 거듭났으면 이사람이 토요일날 예배를 드리고 싶으면 토요일날 드려도 좋고 주일날 드리고 싶으면 주일날 드려도 좋습니다. 채소를 먹어도 좋고 고기만 먹어도 좋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요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구원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는 이것만이 여러분과 나의 구원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이제 당신이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서 갑주고 산 은혜를 이 시간에 보상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주님께서 우리 위해서 몸 찢고 피흘려서 죄를 청산해 주셨기 때문에 주님이 반드시 그 사람이 죄사함을 받도록 아버지 앞에서 기도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도한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된 것을 직접 주님께서 청산하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예수를 믿을 때 주님은 살아계셔서 이제는 당신이 직접 마귀의 권세와 마귀의 힘을 깨뜨려 버리시고 여러분과 나를 여러 가지 연약과 질병에서 고쳐 주시도록 보장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실제로 살아서 같이 계시기 때문에 당신이 고통과 채찍에 맞으므로 청산한 그 질병과 고통을 여러분께서 제해 주실려고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기 위해서 지금 기다리고 계십니다. 십자가를 믿고 나올 때 주님은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시며 주님은 부황하셔서 이제 강림하시는 그날에 여러분과 나를 부활의 몸을 얻도록 보장해 주십니다.이 추한 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죽을 몸이 영원히 사는 몸으로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장해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살아계심으로 지금 십자가에 피흘려서 값주고 산 이 모든 것이 여러분들 것이 되도록 주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에게 보증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우리 예수믿는 우리들이 해야될 것은 무엇입니까?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멸하시고 화목케해주시고 마귀를 멸하고 질병을 파괴하고 저주를 청산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이 그리스도를 우리는 땅끝까지 전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의 사는 날도 점점 짧아집니다. 주님이 오실날이 점점 가차워옵니다. 이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부귀 영화 공명을 취하고만 산다면 이것보다 더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나의 참 삶이란 예수를 믿고 예수를 전도하는 것이 우리의 참 삶인 것입니다.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우리는 전력을 기울여 예수믿고 구원받고 주님 강림하실 날을 기다리라고 외치는 것이 우리이 본분인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과 내가 부름을 받았었었습니다. 이일을 위해서 우리 조국도 부름을 받았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 기울여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를 전도해서 멸망할 세상에서 불타는 세계로 떨어져갈 사람들을 구원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며칠후 며칠후 주님께서 강림하실 것입니다. 우린 다 그앞에 영광스럽게 모이게 될 것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를 걸머지고 사망을 한몸에 책임지고 철패하시고 이를 다 갚으시고 그 증거로 부활하셔서 지금 여러분과 나를 위해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시며 지금 여러분과 나의 기도를 받으셔서 주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은혜를 우리에게 나누어주고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천번만번 죽어야 마땅할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살리시기 위해서 우리 주 예수님을 보내시사 우리를 대신해서 죄의 빚을 값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죄에서 놓여남 받고 사망에서 놓여남 받았사오니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아직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은 가짜로 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무엇이냐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라고 했는데 안개와 같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회개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이썩어질 세상 사라질 세상에 포로가 되지 말고 영원히 사는 반열에 들어서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 보헤사 성령이여 죄악으로 무디어지고 어두워진 마음을 밝혀 주시옵시고 깨우쳐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40817-0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