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진실과 허위

by 삶의언어 posted Oct 31, 2024 Views 2 Replies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Viewer Up Down Go comment Print
Extra Form
오늘의 주제 전도/선교
예배드린 날 1987-10-11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13장 5절로 10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1L4O8YEVX9Y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진실과 허위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자동차로 먼 여행을 하고자할 때 먼저 기계 정비를 잘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중간에 가다가 기계가 고장이 나서 덜컥 땅에 붙어 버리면 대단한 낭패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배나 비행기는 더더구나 면밀하게 정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적당하게, 설마 고장이 나겠나. 등의 생각으로 정비를 소홀히 했다가는 크나큰 사고를 일으키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인생 항로를 여행하는 나그네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신앙 항로에 대하여 끊임없이 정비하고 반성하며 회개하여 자기가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종교만 가지고 있고 허위의 신앙으로 예수님 밖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는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신앙의 진리에서 떠나 낭패를 당할 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이 몇 가지 사항을 가지고 우리를 정비해 보아야 될 것입니다. 그 몇 가지 사항이 무엇일까요?

첫째로, 우린 예수님을 항상 우리 입술로 고백하고 있는가? 이 사실을 질문해 봐야 됩니다.
로마서 10장 9절로 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 말씀을 듣고 마음속에 그것이 설득되어서 예수가 구주인 것을 아무리 우리 마음에 믿고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입술로 이것을 담대하게 대중 앞에서 고백하지 아니하면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나는 속으로 믿습니다. 속으로 철저히 믿습니다. 겉으로 믿는다고 날뛰는 사람보다 나는 더 착실하게 속으로 믿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이지. 구원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왜? 하나님 앞과 마귀의 앞과 사람 앞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철저하게 고백할 수 없는 사람은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악과 불의, 추악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한 몸에 걸머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몸 찢고 피 흘려서 우리 죄를 대속 하시고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승천하셨다는 이 사실을 마음에 믿고 고백하는 사람은 그 누구를 불구하고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 가정에서나 자기 직장에서나 친구들이나 또 이웃사람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입으로 고백하지 아니하면 이 사람은 구원에서 탈락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끊임없이 고백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를 바로 고백의 신학이라고 하는 이유도 거기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백하지 아니하면 우리 신앙은 잠들어 버리고, 탈락해 버리는 것입니다. 저는 동경 교회에 나오는 일본인 자매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는 지금 동경 순복음교회의 부인회 회장으로 있고, 남편은 실업인 회 회장으로 있는 이다 상이라는 분인데 이분은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신자였고 또 시집을 가보니 시어머니가 열심 있는 신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다른 사람 앞에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고백해 본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교회 왔다 갔다 하면서 속으로 믿었지. 겉으로 다른 사람에게 예수 믿는다고 말한 적도 없고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한 적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일을 당하면 으레 점치러 다녔습니다. 그래서 주일 교회에 나가고 어려운 일 당하면 점치러 가서 점쟁이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무당에게 가니깐 무당이 당신은 무당 신이 내린 사람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무당 신을 받으면 당신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무사 안일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당이 정해주는 그 날에 무당 신을 받으려고 몸을 정하게 하고 저녁 시간에 자기 혼자 골방에 앉아서 무당 신이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교회에 늘 나가는 사람이 무당 신을 받겠다고 집에서 앉아서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니 이 얼마나 처참한 신앙입니까? 그런데 공교롭게 그 날에 친구들이 확 다가왔습니다.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무당 신을 받기 위해서 기도를 하게 되어 있는데 친구들이 다가왔으니 이 어쩐 일입니까? 그런데 그 친구들이 앉아서 그날 집에 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에게 예수 전도를 하면서 우리 동경 순복음 교회로 나오라. 순복음 교회 나오면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이 계신다. 그래서 자꾸 전도하는 바람에 그만 무당 신 내릴 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다음 동경 순복음 교회로 나가보니까 굉장히 마음속에 감동을 받고 정말 이 곳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구나. 이래서 즉시 그날로부터 사흘 금식을 하고 기도를 하는데 사흘만에 꿈을 꾸니깐 자기가 동경 교회에 나가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둘러싸고 웃고 있고, 자기가 그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것을 꿈에 보고 이 것을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교회를 출석하고 난 다음 그 때부터 열심히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시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의 마음의 신앙이 아주 깊어져서 안 믿겠다는 남편조차 예수께로 인도하고 그 가족들을 다 예수께로 인도하고 오늘에 와서는 어느 곳에 가나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본에 부흥회를 가면 종종 부흥회에 찾아와서 간증을 하고 기도를 해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아무리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입술로써 그리스도를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지 않은 사람은 시험에 들면 무당이 되겠다고 앉아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을 고백하는 생활을 하면 하나님께서도 같이 하시고 성령의 능력이 임하였으므로 마귀를 이기고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에게 제가 권면하는 것은 여러분은 앉으나 서나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남에게 전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남에게 전도할 때 그리스도를 신앙고백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면 그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예수를 믿을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내 자신이 예수를 고백하기 때문에 신앙이 깊어지고 구원이 깊어지고 하나님 은혜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자아를 점검해야 될 것은 내가 성수주일하고 있는가 이 사실을 언제나 물어봐야 됩니다.
이사야서 58장 13절로 14절에는 "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여러분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대단히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일하시고 이레 째는 쉬셨다고 그날에 복을 주셨다고 한 것입니다. 물론 유대인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은 이제 신약성경에서 새로운 언약의 주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예수님도 주일날 부활하셨고 성령도 오순절날, 주일날 강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만 신약의 안식일은 우린 주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주일 동안 일하고 하루를 내어서 그 날을 거룩히 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 기다린다는 것은 우리 신앙생활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등한히 하고 주일을 지키지 않고서 신앙 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기 위해서 정한 날이기 때문에 그 날에 우리가 모여서 찬미하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오셔서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안식일을 우리가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물론 주일을 못 지킬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옛날에 보면 제사장도 안식일에 할례를 베풀었으며,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에 환자들이 오면 환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많은 공격을 당했습니다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냐 악을 행하는 것이 옳으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너희가 판단하라 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우리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 대중의 선을 위해서는 안식일에도 일을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자동차 운전을 하는 기사들, 버스를 운전해 주어야 대중들이 그를 통해서 교회 출석할 수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전기를 발전해 주어야 온 교인들도 교회와서 예배 드릴 수도 있고, 온 도시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의 의사들은 안식일에도 문을 열어 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급한 환자가 생기면 치료를 베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대중의 선이나 생명을 살리는 이런 일에는 안식일을 범해서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사로운 일로 안식일을 범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등산 가기 위해서, 낚시 가기 위해서, 골프 가기 위해서, 혹은 가족들끼리 들놀이 가기 위해서, 혹은 자기 조그마한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서,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안식일을 범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 앞에 복 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생활을 계속하면 그 신앙은 타락해 버리고 말 것입니다. 성경은 여기에 말씀하기를 안식일에는 오락을 금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스스로 쾌락을 가져오는 오락을 금하고 안식일을 존귀히 여겨서 자기 멋대로 행하지 않고 거룩하게 하나님을 섬기면서 지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기도 드리고 혹은 전도하고 하늘 나라 사업을 위해서 봉사하면서 지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마음의 큰 기쁨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오락이나 쾌락을 가진다고 해서 얻을 수 없는 기쁨을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에게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음의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땅의 높은 곳에 거하게 해서 다른 사람보다 위에 있게 만들어 주신다고 했고,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축복으로 축복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성일을 거룩히 지키고 난 다음에 못살게 되었다는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일날 하나님 섬기지 않고 일하면 더 잘 살 줄 알지만 예수 믿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성일을 하나님께 거룩히 지키면 그 다음 아버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축복으로 우리에게 축복해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그 모든 것을 네게 더하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문을 열어 놓으면 닫을 자가 없고, 닫아 놓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시는데 누가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므로 우리들은 우리의 신앙 생활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이런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주일을 한 번 지키지 않고, 두 번 지키지 않고, 세 번 지키지 아니하면 습관이 되어서 그만 그 길로 세상으로 흘러 들어가서 신앙이 파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십일조를 어떻게 하는가? 이것이 여러분과 나의 신앙 생활과 중대한 관련이 있습니다.
말라기 3장 7절로 12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단호하게 주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아름다운 에덴을 준비하시고 보기에도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은 실과를 맺게 하시고 그 곳을 아담과 하와의 있을 수 있는 동산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의 아는 실과는 먹지 마라. 먹는 날에는 너희가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것은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담과 하와는 자기들이 능히 다른 것 다 취할 수 있는데 왜 하나님의 것을 탐했습니까? 마귀의 꾀임을 받아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영원히 저주를 받아 죽고 육체가 저주를 받아 죽고, 생활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비극 속에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오늘날도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태양과 공기와 물과 땅과 모든 것을 받아서 삽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가 얻은 물질의 십분의 일은 선악과와 한가지입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것에 손을 대면 성경 말씀에 저주를 받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머리 위에 이고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마음에 참 믿음 , 소망, 사랑이나 평안이나 희락이나 소망을 가지고 살수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저주를 이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늘 우리 신앙에 참 중요한 문제는 바로 십일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어떻게 하느냐 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물질에 대한 간절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쉽게 십일조를 도둑질합니다. 내 물질 있는 곳에 내 마음도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단호하게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됩니다. 십일조를 바친다고 해서 내가 어깨를 으쓱하고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드리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세금 내고 난 다음에 어깨 우쭐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세금 낼 것은 세금으로 내고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는 말씀하기를 하나님께서 직접 복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곳에는 하나님을 시험해 보지 말라고 했는데 십일조 드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으며, 또 간접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재앙을 제하여 주시므로 손으로 하는 것이 다 복을 받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기 성경에 보면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고, 황충을 금하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겠다고 하셨으니, 이것은 오늘날 우리 가정이 병들지 않고 사업에 사고 나지 않고 가정에 재앙 다가오지 않고 모든 것을 순조롭게 만들어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하나님 사업을 위해서 물질 드리고 시간 드리고 몸 들여서 노력하면 손실이 되는 듯 살고 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공평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멸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빚지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사랑의 빚 이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내가 하나님 위해서 일한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억했다고 이것을 반드시 보상해 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그 보상이 즉시로 눈앞에 떨어지지 않을는지는 모르지만 긴 세월을 두고 보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손을 내밀어서 넘치는 은총과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십일조를 도둑질하면 하나님의 저주를 머리에 이고 살고 있기 때문에 저주를 이고 어떻게 우리의 삶이 형통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므로 이 문제에 관해서 우린 깊이 생각해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원수 마귀의 꾀임에 빠지지 마십시오. 아담과 하와는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아는 실과를 먹으라는 원수 마귀의 꾀임에 빠졌습니다. 오늘날도 물질을 가지고서 마귀가 우리를 끊임없이 시험합니다. 너희 물질을 하나님께 드릴 필요 없다. 이것은 이제는 율법시대의 것이고, 오늘 신약 시대에는 이런 것이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율법오기 전 430년 전에 벌써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자기가 얻은 것 중에 모든 십일조를 다 드렸습니다. 이삭도, 야곱도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영적인 물질적인 축복을 받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마음속에 기억하고 우리 자신도 마귀의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넷째로,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살펴보아야 할 것은 나는 과연 나의 생활에 하나님이 계명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그 문제를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내가 계명대로 사는가가 아니라 계명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를 제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 누구를 불구하고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주신 십계명 그대로 다 지키고 살아간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십계명의 거울을 쳐다보고 우리가 그 계명대로 살려고 끊임없이 내가 노력하고 있는가 아닌가 이것이 여러분의 영혼이 살아서 죄악과 투쟁하고 살았는가 죽는가 그 문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죽은 나무 덩어리처럼 물에 떠내려가지 말아야 되고, 살아있는 잉어처럼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노력이 있을 때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의 계명은 어떠한 것일까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 있습니다. 그 계명은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물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또 다른 신을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만 일본에 가면 그런 사람이 들이 종종 있습니다. 정원에 가면 부처가 서있습니다. 대청 마루에 들어가면 그들이 말하는 신또, 신단이 있습니다. 방안에 들어가면 문갑 위에 성경이 놓여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 집은 예수 믿는 다고 하면서 정원에는 불상이, 대청 마루에는 신단이 그리고 안 방에는 성경이 있으니 어떻게 된 연고요. 하니깐 목사님 사람들도 UN총회를 열어 가지고서 평화롭게 잘 살자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깐 신들도 UN 총회를 열어 가지면 얼마나 축복을 많이 주겠습니까? 부처도 신또도 예수님도 합쳐서 우리를 복 주지 않겠습니까? 이런 말을 종종 합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복수 신앙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이외의 모든 다른 신은 마귀요 귀신들입니다. 마귀와 귀신들과 우리는 같이 할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단호하게 우리 하나님 앞에 다른 신을 두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상에 절하지 마라. 하나님께서는 우상에 절하는 것을 간음한 자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간음한 줄 알면서 같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에 절한 자는 하나님이 던져 버립니다. 소위 정치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정치적인 신앙이란 것은 교회에 와서는 예수 믿는다고 찬송 같이 부르고 헌금하고, 절간에 가서는 부처 앞에서 또 그 앞에서 돈들이고 합장하고, 이런 정치적인 신앙인 은 절대로 하나님 앞에 축복 받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도말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에 절하는 것입니다. 우상에 절하면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나 망하고 맙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상 숭배는 우리가 철저히 배격하고 이러한 죄가 있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 부모님의 이름도 우리가 망령되이 부르지 않는데 하물며 우리가 장난 삼아 하나님 이름을 가지고서 농담을 하는 이런 일이 있었으면 우리가 완전히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 이름은 거룩하니 하나님의 성호를 부를 때 옷깃을 여미고 우리가 거룩하게 불러야 될 것입니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이것은 이미 여러분께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법으로써 반드시 이것을 지켜야 우리의 신앙 생활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만약 이 신앙 생활을 지키지 못하면 여러분은 죄를 회개하고 끊임없이 지키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인간 관계에 대한 계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인간관계에서 중요하게 지켜야 될 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자녀든지 부모를 공경하지 아니하고 부모에게 불효 막심한 사람은 이 세상 어떠한 윤리와 도덕에도 패륜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부모를 공경하느냐고 물을 사람이 있습니까?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은 부모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야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먹을 것, 입을 것을 드리지 않고 어떻게 부모를 공경합니까? 그리고 그 다음 부모에게 근심을 끼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에 염려와 근심을 끼쳐서 밤잠을 설치게 하는 것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잘 생각해서 부모에게 큰 기쁨을 주면 그것 또한 부모에게 공경하고 효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시대는 핵가족 제도라 결혼하고 나면 직장을 따라서 도시나 외국에 가서 살게 되므로 부모 형제를 잊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항상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세상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부모 공경을 기뻐하시는지 부모 공경을 잘하면 이 세상에서 장수하게 만들어 주고, 이 세상에 잘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부모 공경을 잘해야 됩니다. 또 살인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요사이 누가 진실로 칼을 들고 살인할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으로써는 없지요. 세상이 하도 흉악해 지니깐 요사이 사람 죽이는 것을 벌레 죽이는 것 보다 더 쉽게 죽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이 그런 일이 안 합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살인할 때가 많습니다. 어이구 저거 안 죽나! 저거 벼락을 한 데 맞았으면 좋겠다. 자동차 사고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의 생각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미워해서 죽어 버리기를 원하면 그것은 마음속으로 이미 살인한 것입니다. 살인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살인할 정도로 미워하는 미움의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이러한 죄는 우리가 평소에 흔히 지을 수 있는 죄인 것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내버려 놓으면 우리의 신앙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간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은 음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제 친히 심판하셔서 역사상 보지 못하는 병인 에이즈라는 병이 세계 만연하고 있습니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두 말 할 것 없이 백약이 무효라 그는 처참하게 죽고 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 와 같이 음란하게 되어 가니깐 주님이 친히 손을 들어 이 세상을 치시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간음한 죄를 회개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죄의 올무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죄가 이 죄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 다음 도적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물론 공공연하게 도적질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남의 책 빌려서 안 돌려 주고, 남의 옷 빌려서 입고서 안 돌려주고, 남의 물건 빌려서 그냥 내 것으로 취해버리고 혹은 오늘날 우리가 상업 거래를 할 때 사람들에게 속여서 물건을 팔고 삽니다. 이런 것은 도적질인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축복 받지 못합니다. 먼 눈으로 우리가 보아야 돼요. 현재 눈앞에서 내가 이렇게 하면 내게 유익이 오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먼 눈으로 계산해서 다 갚아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 눈으로 볼 때 도적질해서 결코 잘되는 사람 없습니다. 여러분께서 역사적으로 보십시오. 도적질해서 거부가 되어서 잘 사람 보았습니까? 우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내 이웃을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흔히 짓는 죄입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그렇지 않으면 시누이간에 혹은 동기간이라도 우리가 서로 마음에 미워지면 거짓으로 증거 합니다. 거짓으로 덮어 씌어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거짓으로 증거 하는 것을 미워하십니다. 참 말을 하지 ,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러한 죄도 우리가 흔히 많이 짓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죄를 우리 가슴에 품고 있으면, 이 죄가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이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내 이웃을 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탐심이 생기면 이웃을 헐뜯게 됩니다. 그리고 탐심이나 욕심이 생기면 어찌하던지 이웃보다 내가 앞서기 위해서 온갖 모략과 중상을 다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우리 영혼을 파괴합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준 것은 이 계명대로 살면 우리 영혼이 살고 우리 생활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고, 이 계명을 어기게 되면 우리 영혼이 파괴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이 죄악을 아뢰면 이 죄악이 우리 영혼을 파괴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소원하게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십계명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보고, 우리의 생활이 하나님 계명을 쫓아서 온전한가 늘 회개해야 됩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죄를 짓지 않는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매일 같이 죄를 이기고 살려고 회개하고 노력하는 이러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어 주셔서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의 두루마기를 빠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행위의 두루마기를 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빨아야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우리가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안 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 천국은 우리의 소유로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그 어떤 사람이라도 불완전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항상 살펴보고 정비하며 잘못된 일은 신속히 회개하고 바른 길로 돌아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령하게 영적으로 시작했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육으로 마치고 구원을 상실해 버리고 말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 택하셔서 성령으로 인을 쳐서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죽는 것이 없는 천국에 들어가도록 예비 후보자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만들어 주셨다고 해서 이제 나는 내 마음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 세상 자랑을 따라서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은혜를 주셨은 즉 이제 우리 은혜를 받아서 이것을 간직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마음을 다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성수 주일하고 십일조 드리며, 하나님의 십계명에 내 자신을 늘 비추어 보고 내 걸음을 항상 다스려서 잘못한 것은 회개하고 돌이켜서 주님 뜻대로 사는 이러한 삶을 계속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여러분과 나는 하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받게 될 것이요. 온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의 불로 타올라 갈 때 여러분과 나는 의에 거하는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우리 주 예수와 함께 영원히 사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오늘 이 말씀대로 살게 되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할 때도 마음에 거리낌없이 담대하게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께 기도하게 될 것이요. 또 여러분의 기도는 응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하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신앙에서 떨어지고 타락하고 마귀의 올무에 걸려서 자기 자신이 파멸되는 위험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오늘 이 시간에 우리 스스로를 살펴보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서 비춰봅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모두 다 육신을 가진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실족하지 않는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실족했을 때 우리가 타당화 하지 말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용감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오늘 이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일어버리는 사람이 없게 되게 도와 주시옵시고,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항상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는 노력을 통해서 신령하고 깊은 신앙 속에 서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41031-0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