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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나는 얼마나 부자인가

by 삶의언어 posted May 08, 2024 Views 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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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그리스도인
예배드린 날 2005-07-24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1장 17절로 19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IEUmwUN3XiY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장 17∼19절


행복은 물질의 많고 적음과 직결되지 않아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신분 통해 부요케 돼 
예수 그리스도와 사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

사람들은 물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물질과 행복은 별개입니다.
 1998년 영국 런던 정경대의 로버터 우스터 교수가 세계 54개국을 대상으로 국민 행복도를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결과 놀랍게도 미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독일 등 이른바 G7 국가 중 어느 나라도 40위 안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방글라데시, 아제르바이잔, 나이지리아등 제3세계의 가난한 나라들의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G7 국가인 미국과 일본, 캐나다, 독일 등이 행복해야 될 것인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행복지수를 7로 계산할 때 갑부들의 행복지수가 5.8로 나타났습니다. 행복지수는 7등급으로 구분해서 숫자가 커질수록 행복지수가 높은 것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그린란드 동토의 이누이족이나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족의 행복지수도 세계 갑부들과 동일한 5.8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갑부의 행복지수가 5.8인데 세계적으로 생활이 어렵고 고난에 처한 민족들의 행복지수가 같다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인도 캘커타의 빈민들도 무려 4.6이라는 행복지수를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물질이 풍부하다고 행복한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물질의 부요와 마음의 부요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내가 가진 재산과 행복

 

 우리는 유형의 재산과 무형의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형의 재산은 동산이나 부동산 같은 물질적인 것입니다. 물질적인 것은 지금 있다가 내일 없어질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6장 17절에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없어지기도 하고 내일 없다가 모레 얻을 수 있는 것이 물질적인 재산입니다. 행복은 눈에 보이는 재산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재산이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안 보이는 재산을 언제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야 합니다. 더구나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 안에서 얻은 재산이 얼마나 큰 지를 알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내가 무슨 재산을 얻었습니까? 성경에는 지혜와 총명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기업이 무엇인지를 알라고 했는데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얻은 가장 큰 기업은 신분의 변화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어 엄청난 신분적인 변화를 가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이 용서받고 의로운 신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더러운 사람이 성령을 받고 거룩한 신분을 얻게 된 것입니다. 치료받고 건강한 신분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고 은혜를 얻은 신분이 되었습니다. 사망과 음부를 이기고 부활과 영생과 천국을 얻은 신분이 되었습니다. 신분이 변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 종으로 태어나 낭패와 실망과 저주 속에 허덕이던 우리가 신분상 크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용서받은 의인의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룩하고 성령 충만한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받고 건강한 신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병이 오더라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받은 아브라함의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난과 저주를 향해서 물러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활과 영생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신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분의 변화가 놀라운 재산입니다.
 에베소서 1장 17절로 18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라고 했습니다. 우리기업의 풍성은 그리스도 안에서 신분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외출 전 우리는 거울을 들여다봅니다. 자기의 모습이 단정한지 안한지를 보고 화장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매일같이 자기의 겉모습을 바라봅니다. 그와 동시에 무의식중에 늘 바라보는 것이 자기의 속모습 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교육을 못 받았다, 비천한 가정에 태어났다, 사회에서 아무런 백그라운드도 없다, 못났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부정적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은 새로운 자화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된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담의 재앙 속에서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자화상을 얻게 됩니다. ‘내 영혼아 야웨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야웨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내 모든 죄를 사하시며 내 모든 병을 고치시며 내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케 하사 내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놀라운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얼마나 큰 재산입니까? 마음에 귀한 자화상을 가졌다는 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귀한 재산입니다. 그런데다가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귀한 지위를 얻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입니다. 그 지위를 얻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거룩한 나라의 지위와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지위를 얻었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지위는 돈 주고 살 수 없고 교육으로 살 수 없습니다. 좋은 가문에 태어난다고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시는 고로 미리 정하셔서 택해 주었기 때문에 이런 지위를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받은 이 고상한 지위는 말로 다할 수 없는 부요한 지위입니다. 자기가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자기의 신분과 자기의 자화상과 자기의 지위를 알아야 그대로 생각하고 자기를 바라보고 믿고 말하고 행동하므로 큰 은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져야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달라지고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우리에 대한 믿음이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달라지면 하나님이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고 말씀하시고 비로소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이 달라진 사람에게 은총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버림받은 죄인이 아닙니다. 쓰레기가 아닙니다. 무능력자가 아닙니다. 버림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분이 달라졌습니다. 자화상이 달라졌습니다. 삶의 지위가 달라졌습니다. 이를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새롭게 보아야 됩니다.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달라졌다고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행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이땅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재산만 재산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새로운 신분이 큰 재산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나의 미래 재산

 

 우리는 미래에도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자손으로 육의 형상을 입은 우리들은 예수를 믿고 난 다음 육의 형상을 벗어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부활의 가치가 얼마나 될까요? 오늘날 장수하기 위해서 많은 돈을 퍼붓지 않습니까? 그래도 사람은 결국 죽습니다. 신령한 몸, 영광의 몸, 영생의 몸, 주님의 형상을 닮은 몸이 얼마나 귀합니까? 지금 육체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추한 몸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늙은 몸이 젊은 몸으로, 죽을 몸이 살 몸으로, 변화되는데 오늘날 세상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주고라도 이것을 살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돈 주고 이것을 이루지 못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썩을 것, 욕된 것, 약한 것, 육의 몸을 다 벗어 버리고 영원히 있을 것, 영광스러운 것, 강한 것, 신령한 몸을 얻었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이 재산 목록이 얼마나 큽니까? 지금 육의 몸으로 살지만 이미 속사람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활할 때 그리스도의 형상 그대로 닮아서 부활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3장 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가치가 얼마나 큽니까? 그러므로 세상 아무리 큰 부자라도 우리가 예수 안에서 값없이 받은 이 부활의 놀라운 재산에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온 천하를 다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우리는 굉장한 부자입니다. 부활의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절로 5절에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천국집의 환경입니다. 천국집이 들어갈수 있는 주변이 이와같이 영광스럽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로 2절에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부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부자만 부자가 아닙니다. 영적인 부자가 더 큰 부자 아닙니까? 새로운 신분에 새로운 자화상, 새로운 지위에 그리고 천국에 부활한 새로운 몸, 우리가 살 수 있는 영원한 집의 가치가 얼마나 됩니까? 천문학적인 가치로 도저히 세상에 있는 컴퓨터로는 계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부자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시골 신부가 서울로 시집을 오는데 아름다운 옷을 입었다고 행복합니까? 서울에 와서 좋은 집에 산다고 행복합니까? 물론 행복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지만 정말 행복한 것은 좋은 신랑하고 살게 되었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된 몸을 가지고 천국의 아름다운 집에 산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신랑이신 예수님과 같이 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부가 된 행복을 값으로 계산해 보십시오. 예수님께 시집을 가게 되었으니 그 가치가 얼마나 큽니까? 상상을 초월합니다. 예수 신랑만큼 좋은 신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를 사랑해서 육신을 쓰고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짐을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몸을 찢고 피를 흘리기까지 참고 견뎌 우리를 구원해주신 그 분이 우리의 신랑입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신부가 된다는 것이니 그 부귀와 영화는 무엇으로 말하겠습니까?
 요한계시록 19장 7절로 8절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마포 옷을 입고 장엄한 천국의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신랑되신 예수님 앞으로 우리가 인도함을 받는 그날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영광입니다.

 

 3. 나는 천국 부자

 

 또한 우리는 천국부자로 생각하고 살아야 됩니다. 절대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부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좌절된 생각으로 살면 안 됩니다. 우리의 인생을 물질적인 가치로만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집이 크니까 행복하다. 지위가 높으니까 행복하다. 돈이 많으니까 행복하다. 그런 것으로 인생을 비교하면 큰일 납니다. 헛되고 헛되며 모든 것이 헛되다는 탄식과 결론에 도착하게 되고 말 것입니다.
 초가삼간에 살아도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주고 같이 살면 그것이 행복하지 않습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물질주의적으로보면 안 됩니다. 물질은 부가적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간구한다고 했습니다. 영혼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영적인 가치가 가장 중요한 것이요, 영적인 부자가 가장 큰 부자인 것입니다. 세상에 물질은 부가적인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근본적인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백성이기 때문에 천국부자로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안믿는 사람은 그렇게 말못하겠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로 4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진 것을 보고 감사하고 살면 우리가 행복해집니다. 항상 없는 것을 바라보고 어두운 것을 바라보고 부정적인 것을 바라보고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절망 속에 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에게 주어진 것, 있는 것을 가지고 감사하기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있을 곳이 있으면 그로써 감사하기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더 맛있는 음식과 더 좋은 곳과 훌륭한 옷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노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가진 것을 늘 헤아려 보아야 합니다. 물질적인 것만 헤아리지 말고 영적인 것으로 주안에서 내가 얻은 새로운 신분과 자화상과 새로운 지위와 부활의 영광스러운 몸을 얻을 것과 내가 살 천국집과 나의 신랑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내가 부자인지를 알게 되고 감사할 것이 넘쳐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일일이 들어 감사하면 감사가 넘쳐나게 되고 또 감사할 것이 한없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영광을 항상 음미하십시오. 늘 불행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행복하고 영광스럽고 성공적인 것을 생각하십시오.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환경과 운명을 만들어 냅니다. 잘못된 생각은 어둡고 캄캄하고 좌절하고 절망적인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밝고 맑고 환한 생각은 여러분의 인생을 쾌활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2절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큰 영광은 도저히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보고 즐거워해야 됩니다.
 로마서 8장 18절에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영광과 부를 가졌으므로 열심히 우리가 가진 영광과 부를 남에게 나누어 주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물질도 나누면 나눌수록 많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쥐고 있을수록 썩어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영적인 영광과 보배도 남에게 나누어 줄수록 더 많아지고 더 영광스러워지고 더 부요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물질도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에 나누어 주어야 되고 영적인 축복도 나누어야 됩니다. 나만 영적으로 영광과 부를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도하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려주고 그 안에서 얻는 하나님의 축복과 부귀와 영화와 영광을 말해주고 나누어 주어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과 영적인 축복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잠시 있다 없어지는 물질이 하늘나라에 심겨지면 영원한 것으로 변화되고 세상에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에게 하늘나라 영광과 부를 나누어 주면 이 모든 것은 하늘나라에 넘치는 영광으로 저축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하였습니다. 우리가 심는 것은 다 성령의 온라인을 통해서 천국 우리의 구좌에 예금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영광은 우리가 이 땅에서 심은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 부자답게 항상 긍정적으로 마음에 풍부한 의식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로 살아야 됩니다. 그리고 부자답게 마음에 기쁨과 소망을 가지고 관용을 가지고 살아야 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자신을 보는 눈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바꾸고 말을 바꾸고 생활을 바꾸십시오. 주안에서 얻은 하늘의 복을 항상 생각하고 세상의 잠시있다 없어지는 물질에 집착하지 말고 많이 벌고 많이 나누어주고 마음이 넘치는 천국의 소망과 기쁨으로 살아야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시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영광을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는 세상에 물질적인 것으로 우리 자신을 가늠하여 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불행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기쁨과 행복은 물질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총이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여,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가난한자로 보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받은 부요한 자로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도와주옵소서. 또한 아직까지 천국부요를 맛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하늘나라 부자들이 다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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