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

나는 누구인가

by 삶의언어 posted May 04, 2024 Views 3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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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그리스도인
예배드린 날 1981-08-09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5장 16절로 19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sGRizP6bGlk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나는 누구인가"
이와 같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도대체 나라는 인간은 누굴까. 이것은 인류가 태국때부터 물어온 질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이 질문은 과학이 대답해 줄 수 없고 철학이 문제에 대해서 분명한 대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분명한 대답을 우리에게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이 문제는 신학적인 문제요. 우리가 성서를 통해서 나갈 때 분명하게 내가 누구인가를 명명백백하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할찌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도대체 내가 누구인가를 알 필요가 있나요.
이런 질문을 할 자도 있을찌도 모르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은 그 마음속에 비참한 느낌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절망적인 심정이 생길 것입니다. 망막한 사막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가도가도 아무리 가도 찾던 도시는 나타나지 아니하고 동서 사방에서 신기루만 나타나고 하늘에 태양은 자결하고 몸은 타고 온 천지가 불덩어리 같은데 절망적인 사막에서 방황하던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혹은 풍파를 만나 대양에서 일력편지에 몸을 싣고 갈 때 올 때 몰라 이리저리 부딪기며 떠내려가는 사람들의 포류기도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그처럼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가 누군지를 알지 못하고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며 또 이세상에 사는 가치와 목적이 무엇이며 죽고 난 다음 어떤일이 생기며 무덤 저 건너편에 무엇이 있는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를 잃어버린 사람인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잘 먹고 잘 입고 살수는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집에 거하면서 유백된 삶을 살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 사람은 마음은 영원한 방량자인 것입니다. 그는 그 생활에 방황이 끝이 없고 당황하고 그리고 절망이 안개 구름같이 그의 마음속에 피어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러기 때문에 실존주의자들은 현재 인간을 실존적인 절망에 이르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책과 정죄에 부딪치고 허무와 무의미의 광야에서 허덕이며 죽음과 절대의 무의 장애에 부딪쳐 산산조각으로 깨어지는 것이 인간의 실존적인 존재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잃어버린 사람은 이 모든 삶의 근원적인 질문에 대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시간에 성서를 통해서 과연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누구인가를 오늘 분명히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면 그 다음 내가 밥을 먹고사는 이유도 알게 되고 옷을 입은 이유도 알게 된 것입니다. 내가 집을 짓고 내가 사회 활동을 하고 내가 이 땅에서 나이를 먹고살다가 내가 죽는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이것을 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참 이해하고 살고 소유하고 살며 행복을 가지고 살고 기쁨으로 살며 나이 먹어 죽어도 두려움 없이 영생을 바라보고 나아 갈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첫째, 나는 누구인가. 성서는 나라는 인간이 아메가에서 점점점 발전되어서 오늘 인간으로 성장해 왔다는 다윈의 진화로 가지고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윈의 진화론은 오늘날 그 진화론 자체도 화석을 통해서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해 나가고 고심 중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분명하게 우리 사람은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의 지으신바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여러분과 나는 하나의 아메가 에서 진화된 인생이 아니라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우주의 절대 주권자 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었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의 동물에서 발전한 비극적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서 직접 지음을 받은 위대하고 장엄한 존재요.
그것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았다니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모양과 모습으로 지음 받은 존재가 바로 사람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존귀하고 귀한 존재인지 형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공사주의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은 오직 물질에 불과하고 인간 정신과 영혼이란 물질의 그림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몸이 죽고 나면 영혼도 사라져 버리고 만다. 그러므로 인간은 동물과 물질에 불과하며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고 인간을 하나의 비극적인 물질로써 저하 시켜놓은 이러한 이론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분명하게 여러분과 나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도대체 어떠한 분이실까요. 성경 요한복음 4장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는 육체가 아니요. 바로 영체인 것을 알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영체입니다. 체는 죽지를 않습니다. 영은 영원히 존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한 사람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한 것은 천하는 세월이 흘러가면 모두가 없어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한 사회에도 세월이 흘러가면 바꾸어지고 한 국가의 채회도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도 세월이 흐르면 바꾸어집니다. 우주 자체도 태양계도 세월이 흘러가면 태양이 나중에 식어져서 찌글어 지고 태양계는 사라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이 낡은 옷처럼 갈아입을 것이라고 성경은 밝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이 세상보다 역사보다 우주보다 더 영원이 존재하는 영원입니다. 영은 죽지를 않습니다. 영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떠한 물질 세계보다 더 여러분과 나는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에는 사람이 온 천하를 다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어버리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자기의 목숨과 무엇과 바꾸겠냐고 말해도 예수께서는 우리 한 사람의 영이 온 천하 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바로 영체인 것이요.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이 오늘날에 혼과 육을 가지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 보면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그렇게 말씀하시고 영인 우리들 이 이때 세상에 살면서 우리의 혼을 가지고 육체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여러분과 나 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혼을 통하여 우리는 지식을 얻고 감정 희로애락을 표시하고 그리고 우리의 결심과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 육체를 통해서는 오강당을 통하여 보고 냄새 맡고 맛보고 듣고 만져서 촉감으로 세계를 깨닫고 세계와 접촉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죽으면 육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물질적인 세계와 직접 교통할 수가 없고 우리는 오직 영혼이 영원한 천국으로 가던지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던지 둘중에 하나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우리의 영을 가지고서 우리의 혼을 소유하고 육체 속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위대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이 한 시간이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나는 영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동물은 영이 없습니다.
아무리 발달한 고릴라도 그는 혼만 있고 육체만 있지 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하나님을 알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어느 발달한 짐승도 그들이 교회를 세웠거나 절간을 세웠다는 기사는 절대로 없습니다. 그것은 저들이 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혼은 지식과 감정과 이질을 가지고서 지적인 세계를 알수 있으며 육체는 감각을 통하여 물질적인 세계를 알 수 있지만 오직 영을가진 존재만이 하나님을 알고 영원의 세계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나는 영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영원의 세계를 가슴속에 담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영인 우리가 혼을 가지고 지적인 세계를 알고 또 육을 가지고 감각적인 세계를 알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고 난 다음에 우리의 영이 죽었습니다.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 참사랑인 여러분과 내가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므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오는 그 직감도 잃어버리고 하나님께 오는 그 맑은 양식을 잃어 버리고 하나님과의 교통도 잃어버리고 난 다음 이 광막한 우주에 고아와 같이 내어 던져서 에덴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이제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신령한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자기의 혼을 이용했었습니다. 인간의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이용하고 인간의 자기의 육체의 감각을 통해서 살았기 때문에 그래서 살아온 세월동안 인간은 영체인 인간이 혼의 종이 되고 점점 육체의 포로가 되어서 비참하게 인간은 위대하나 혼과 육의 포로가 된 곳으로 저하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를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려 죽으시므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다 청산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제하여 버리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의 영체인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와 계시고 하나님의 영생이 들어오시고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양심의 소리가 들려오고 하나님께로부터 직감의 소리가 들려와서 이제는 여러분과 내가 혼의 지배를 받고 살지 아니하고 육체의 지배를 받고 살지 아니하는 여러분은 본래 그대로의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은 받은 영적인 인간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러므로 예수 밖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다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져 죽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이성이나 감정이나 이질 인간의 감각의 포로가 되어서 삽니다.

그러면 둘째로, 여러분께 말하고 싶은 것은 구원받은 나는 누구인가. 구원받은 나는 혼보다 위대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나는 영인 것입니다. 혼은 내가 사용하는 나의 종입니다. 나는 혼의 다스림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혼을 종으로 부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혼을 통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우리는 혼을 통해서 내가 이것을 하겠다 안하겠다 이질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은 그 영인 자기가 완전한 포로가 되어서 지식 만능주의 감정만능주의 인간의 이질 만능주의로써 그 포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여러분과 나는 이제 완전한 영체로써 혼은 나의 포로인 것입니다. 나의 지식을 얻되 지식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내 마음 속에 성난다고 그대로 성내고 기쁘다고 그대로 기뻐하고 슬프다고 그대로 통곡하고 낙낙하게 희희낙락하지 않습니다. 내 영체가 하나님의 뜻을 쫓아서 성나도 그것을 누를 수 있고 기쁨이 있어도 그것을 감출 수 있고 슬퍼도 슬픔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고 미워해도 미움을 나타내지 않는 우리는 우리의 감정으 주인이 될 수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제는 구원받은 영체는 내 자신은 지식의 주인인 것입니다. 무슨 과학적인 지식이나 철학적인 지식이나 논리적인 지식을 가지고서 하나님은 있다. 없다. 신은 죽었다. 살았다. 이런것에 우리는 조금도 좌우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이 살아있어서 우리는 직접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감동을 받으며 직감을 얻고 하나님을 통한 양심의 소리가 들려오며 하나님과 교제하기 때문에 이 장엄하고 위대한 우주의 영원한 영적인 지식을 가진 우리들은 혼의 조그마한 지식의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혼을 인도해서 우리가 필요한 대로 이세상에 사용할 따름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감정에 순화되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 혼에서 나오는 낮은 감정을 따라서 미워하고 시기하고 분노하고 질투하고 두려워하고 좌절하는 이런 것에 포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고집대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속에 영은 주인이요. 혼은 여러분의 종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는 육체보다 큽니다. 오늘 수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영체인 데도 불구하고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육체의 정욕의 종이 되어서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육체가 음란해져라 하고 말하면 별수 없이 음란으로 따라갑니다. 육체가 술 마시라고 하면 마시고 육체가 담배를 피우라고 하면 피웁니다. 육체가 미워하라고 하면 미워하고 육체가 쾌락을 취하라고 하면 쾌락을 취하고 그래서 유대한 영의 존재가 육체의 종이 되어서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알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육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영체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인인 것입니다. 육체는 여러분의 종인 것입니다. 영이 육체를 옷 입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정욕이 시키는 데로 영체가 끌려 다니면 이것은 바로 소가 사람을 끌고 다니는 것과 한 가지입니다. 쥐가 고양이를 끌고 다는 것과 한 가지입니다.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장엄한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은 육체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육체가 음란하라고 할찌라도 나는 안한다. 내가 주인이다. 육체가 방탕하라고 할때 내가 주인이다. 나는 너를 안 따라간다. 육체가 과식을 하라고 할 때도 내가 주인이다. 누가 그런 소리 하느냐. 내가 네게 명하노니 굴복하라. 자기 육체를 지배하는 여러분은 영체요. 주인인 것을 알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기 전에 하도 오랜 세월동안 자기의 혼의 종이 되고 육체의 종이 되어 끌려 다녔기 때문에 이제 구원을 받아서 자기의 영인 영체가 살아나고 주인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고 인간의 지식이나 감정이나 의지에 끌려 다니고 인간의 육체적인 요청이나 감각에 끌려 다녀서 패배적인 인생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말로다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영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존재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존재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얻은 존재인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와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사는 존재인 것입니다. 옛날에는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졌으나 이제는 하나님과 교제가 열렸습니다. 여러분과 나는 이제 하나님과 교통을 통해서 말씀을 가지고 살고 영감과 직감을 가지고 살며 양심의 음성을 통해서 살며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이를 통해서 우리의 혼을 지배하고 우리의 육체를 이끌어 나가면서 사는 승리자가 되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승리자로 태어났지 패배자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바울은 말하기를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외치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러면 예수 믿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예수 안에 들어오고 난 다음에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고린도전서 1장 30절에서 31절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나는 예수를 믿는데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 한 사람 한 사람을 택하셔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우리 예수그리스도 안에 덧붙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과 내가 예수 교인이 되고 성경을 마시면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은 놀랍게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덧붙임을 받아서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기 전에 여러분과 예수 믿고 난 다음의 여러분의 차이는 천냥지 차로 다른 것입니다. 어떻게 그러냐.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지혜가 되셨다고 성경에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람이 살아갈 때 생존경쟁은 지식의 경쟁보다 더 지혜의 경쟁인 것입니다. 지식은 사물에 대한 사실을 많이 깨달아 아는 것이 지식이지만 지혜는 문제를 당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그 능력이 바로 지혜인 것입니다. 아무리 대학을 나오고 지식을 많이 얻어도 지혜가 없는 사람은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식이 바로 대패라고 하면은 지혜는 바로 대목인 것입니다. 대패가 아무리 있어도 그 대패를 사용할 목수가 없으면 그 대패는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식이 대패라고 하면 지혜는 바로 목수의 기능인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 우리는 이 세사에 살면서 수없이 많은 어려운 문제를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당할 때 어떻게 우리가 승리로운 삶을 살겠습니까. 성경에는 예수 믿는 사람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아니하고 위에 있고 아래에 내려가지 아니하고 남에게 꾸어줘도 꾸지 않는 다고 했는데 여러분과 제가 지혜의 근원을 찾아서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밝히 말씀하기를 예수님은 나의 지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구주로 믿고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들어온 사람은 예수께서 여러분과 나의 지혜가 되시므로 문제를 당할 때 예수 앞에 나가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의 지혜를 여러분께 주시고 그리스도의 판단력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위대한 판단력을 가지고서 미혹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다음 예수님께서는 나의 의가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는 의로움이 없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며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 설 수있을까요. 예수께서 나의 과거의 죄를 다 책임져 주시고 나의 모든 미래의 죄를 다 책임지시고 주님께서 한 몸에 그 죄악을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올라가서 피를 흘러 이를 다 청산하므로 말미암아 이제 하나님 앞에서 법적으로 예수 믿는 여러분과 나에게는 죄가 없는 사람으로 취급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공로로 말미암아 법적으로 의롭다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의롭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쓸 수 있는 말이요. 의롭다고 하는 것은 마귀에게 참소를 당하지 않는 자격을 말한 것이요. 의롭다고 하는 것은 법적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한 번도 짓지 않는 것처럼 인정받는 상태가 바로 의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 죄인 치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서서 의롭다 함을 얻고서 구원을 얻을 존재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다 죄인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나의 의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의 공로를 의지해서 우리는 당당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 예수님은 나의 성경이 되신 것입니다. 성경이라는 것은 여러분 법적으로 의롭다고 입어도 실제적인 생활에서 의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을 때 여러분과 나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오셔서 성경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를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어제 우리 형제 한 분에게 좋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가 예수를 믿고 난 다음에 그는 술도 쉽게 끊을 수가 있었고 그는 담배 피는 것도 쉽게 끊을 수가 있었고 그러나 아무리 해도 끊을 수 없는 것이 음란이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예수 믿기 전부터 몸에 베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끊을려고 해도 끊을 수가 없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내가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내가 일년에 한 두 번은 음란을 해야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때마다 나를 때려주시옵소서. 그러나 내 힘으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간절히 기도했다가 제가 옛날에 설교한 말씀이 기억나더랍니다. 우리가 포로로 잡혔으나 해방되어 나올 때 성령의 날개를 타고 나와 야 한다. 그래서 주님이시여 내 힘으로는 안되니 주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나를 도와주소서. 그렇게 기도하자 말자 희한하게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그 음란하고 방탕하고 싶은 생각이 싹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되고 평안하게 되고 깨끗하게 될 수가 없었다. 바로 그는 성결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법적으로 우리를 의롭게 한 다음에 그 다음 성령을 보내셔서 여러분 실제 생활 체험 속에 성결함을 가져다 주시는 거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의롭게 된 사람은 실제로 예수께 기도하고 예수께 의지하는 예수께서 나의 거룩함이 되셔서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거룩함을 가져다주는 성령의 은사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님은 나의 구속함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속함이라는 것은 우리가 종 되었을 때 그 속죄의 돈을 지불하고 난 다음 값주고 나를 사서 자유케 하는 것을 구속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바로 위뎀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에 포로가 되었기에 주님께서 나의 구속이 되었습니까. 주께서 나를 위하여 댓가를 지불하고 나를 값주고 사 내셨습니까. 여러분과 나는 옛날에 타락한 아담의 후손으로써 죄와 사망의 속박되어었습니다. 마귀의 종입니다. 죄에 속박되었습니다. 저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가난의 종이 되었습니다. 지옥의 종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어떻게 해도 여기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지식이 많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힘이 많은 사람이더라도 죄와 사망과 마귀와 병과 저주와 가난과 지옥에서 그를 완전히 값주고 꺼내어 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은 우리에게 밝히 말하기를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예수 안에 있고 예수님은 나에게 구속함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댓가로 지불하고 속존으로 지불해서 여러분과 나를 값 주고 사내어 주었는데 해와 사망에서 값 주고 사 내어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의 포로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망의 포로가 아닙니다. 예수가 값 주고 사 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인이 된 것입니다. 마귀의 종살이에서 예수께서 우리를 구속해 내었습니다. 성경은 밝히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사망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나라로 옮겼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마귀에 나라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의 아들나라 백성임을 알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이상 마귀와 우리는 직접 주종에 관계가 없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지배하거나 다스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값 주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사 내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병에서 우리는 속전을 받았었습니다.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저희가 병 고침을 나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주에서 해방을 얻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음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난에서 우리를 값 주고 사 내음 받았습니다. 고린도 후서 8장 9절에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유하신 자로써 너희로 인하여 가난하게 되심을 그의 가나하심을 인하여 너희를 부요케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지옥에서 건져냄을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내가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래서 진실로 여러분과 나는 예수안에 들어오자 말자 새롭게 된 자유인이 된 내모습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중시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셔서 예수님 안에 젖 붙어 놓아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와서 여러분과 나에게 지혜가 되시고 우리에게 의로움이 되시고 성결함이 되시고 구속함이 되셨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는 보통사람이 아니라 예수 사람이요. 예수와 함께 우리는 지혜를 얻고 의를 얻고 성결을 얻고 사망에서 마귀에서 병에서 저주에서 가난에서 지옥에서 구속을 얻어 위대한 승리자로써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한 평생을 살면서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사오니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 아버지시여.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진실로 자기가 누구인지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영이요. 육체가 아니요. 혼이 아닌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영은 자유케 된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시고 예수 안에서 승리자 되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