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by 삶의언어 posted May 31, 2024 Views 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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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소망/위로
예배드린 날 1987-01-04
오늘의 성구 창세기 13장 14절로 18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uV5Xsu7EBdc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이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대양 위를 나는 비행기나 태평양 대서양을 향해하는 배는 출발하기 전에 면밀하게 정비를 해야되는 것입니다. 만일 정비를 불량히 한다면 이들이 공중에서나 혹은 바다위에서 고장을 일으키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상실하게 되고 비극을 연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일년 삼백육십오일을 앞두고 정초에 출발한 우리들도 우리의 마음의 자세를 확실히 정비하지 아니하고 막연하게 미지의 세계를 대한다면 우리들을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부딪혀 파선하고 낭패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우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예비하고 준비한 자에게 기회가 다가오는 것이지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는 아무리 기회가 다가와도 그를 포착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새해에 우리가 어떠한 마음의 자세로 우리 자신을 정비해야 될 것인가 이 일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여러분 우리가 우리 마음의 생각을 정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여러분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했는데 여러분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영속에 와서 거하십니다. 그러나 성령이 거하는 영이 지성소라면 우리 마음은 성소요 우리 몸은 성전 뜰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영을 통해서 우리 마음을 통해서 우리 육체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성령이 우리에게 충만해도 우리 마음이 정비돼 있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나타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을 오늘 이 시간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생각을 어떻게 정비할까요? 우리는 먼저 긍정적인 생각의 바탕을 이룩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의 자손이기 때문에 타락한 연고로 그 생각이 부정적이고 부패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빛보다는 어둠을 택해서 어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질서 대신에 무질서를 언제나 찾아내고 그 무질서를 자기고서 원망 불평을 합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추한 것만 자꾸 들추어내서 그를 언제나 공격하고 파헤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혜와 지식을 찾는 것보다는 오히려 무지하고 몽매한 것을 찾고 그 가운데 거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은 풍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제껴놓고 언제나 가난을 이야기하고 못사는 것을 생각하는 부정적인 마음의 바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 대신에 미움을 생각하고 언제나 시기 분노 질투하는 그러한 마음의 바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바탕은 하나님께 결코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긍정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은 어둠보다는 빛을 만드셨습니다. 무질서 대신에 질서를 만들었었습니다. 추대신에 물은 한곳으로 모이고 육지가 드러나고 모든 풀과 열매맺는 나무와 꽃들이 돋아나고 만들으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어두운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을 지으셨습니다. 텅빈 하늘에는 새들이 나르고 그리고 물속에는 물고기가 놀도록 부요와 풍성을 만들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대상인 사람을 만들어서 사람에게 사랑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새해에는 우리의 마음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씻고 어두움 대신에 빛을 무질서 대신에 질서를 추함 대신에 아름다움을 무지 대신에 지혜와 지식을 그리고 가난 대신에 부요를 미움 대신에 사랑을 생각하는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는 한 걸음 나아가서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소극적인 생각을 가지고서 언제나 나는 못한다 나는 안 된다 할 수 없다 망한다 이런 말을 잘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성경에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서 "할수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신 일이 없느니라." 바울선생은 말씀하기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뭐든 것을 할 수 있나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모세가 열두 정탐꾼을 택해서 그들이 들어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정탐하고 오라고 했는데 열두 명이 사십주 사십 야를 정탐하고 가데스 광야에 돌아와서 기다리는 백성들에게 보고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열 사람은 지극히 부정적인 마음의 자세와 또 소극적인 태도로서 말을 했었습니다. 그들은 부정적인 자세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보니깐 산은 높고 골은 깊고 성벽은 하늘을 찌름 같고 그것에 사는 사람들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이라 다 대장분데 우리 자신을 비교해봐도 우리는 멸치새끼 같더라. 얼마나 부정적인 생각입니까? 거기에다가 소극적인 이제 태도를 말해줬습니다. 우리가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기는커녕 우리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한 장관을 세워서 도로 애굽으로 돌아가자 열 명을 이렇게 부정적인 사고방식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뭐라 그랬습니까? 아니라 우리가 가본 땅은 진실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긍정적인 태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우리 들어가서 점령하자. 그러자 사람들은 부정적인 태도와 소극적인 태도를 좋아합니다. 다 겁쟁이들이니깐 그러므로 돌을 들어서 여호수아와 갈렙을 치려고 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의 구름가운데 나타나셔서 대노하셔서 열 사람의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보고를 한 정탐꾼을 그 자리에서 죽게 하시고 그들의 말을 따른 모든 백성을 회진시켜 광야로 들어가서 자기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소극적으로 생각한 그대로 광야에서 다 죽게 하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 사십년 후에도 팔십이 되었으나 사십대 청춘을 가지고서 후손들을 이끌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나는 우리의 생활태도가 언제나 우리는 긍정적으로 보고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러한 사람에게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여러분 우리가 새해에는 꿈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야만 됩니다.
어머니가 어린 애기를 품에 품고 있듯이 여러분과 내 가슴속에 꿈을 품고 있으면 꿈이 여러분과 나를 붙잡아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그 목적지에 도달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꿈을 품으면 꿈이 여러분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는 바로 여러분과 나에게 꿈을 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말세에 모든 육체에게 성령을 부어주노니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꿈이 없고 환상이 없는 백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은 백성이요 폐인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꿈을 마음속에 여러분 품을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꿈과 환상을 통해서야만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로마서 4장 17절에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없는 것을 어떻게 있는 것처럼 부를 수 있어요? 없는 짐을 있는 것 같이 부를 수 있어요? 없는 차를 있는 것 같이 부를 수가 있어요? 없는 교회를 있는 것처럼 부를 수가 있어요? 이것은 오직 우리가 꿈을 통해서 환상을 그려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꿈과 환상이 아니고는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할려면은 우리는 시공을 초월해서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꿈을 꾸어보며 환상을 그려보는 길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했는데 기도하여 구하여서 아직 없는데도 받은 줄로 맏으라고 했는데 어떻게 받은 줄로 믿습니까? 내가 꽃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아직 꽃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꽃이 있는 줄로 믿으라고 하는데 이것은 없는 꽃을 있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속에 환상을 그려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꽃을 꿈속에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꿈과 환상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한 것입니다. 꿈이 없으면 하나님이 동행할 수 없고 하나님이 같이 하지 않는 백성은 결국 파멸해 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꿈은 믿음의 어머니인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말하기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했는데 바라는 것이 뭡니까? 바라는 것은 바로 꿈입니다. 여러분이 남편이 구원받기를 바랍니까? 그것은 남편이 구원받을 것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자식들이 공부 잘하기를 바랍니까? 자식들이 출세할 것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건강하기를 바랍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건강을 꿈꾸게 됩니다. 바란다는 것은 즉 마음속에 소원을 가지고 꿈과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것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바라는 꿈과 환상이 있어야 믿음이 실상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아무리 믿습니다고 고함쳐도 마음속에 꿈과 환상이 없으면 믿음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했었습니다. 그가 무일푼으로 애굽에 내려가서 고생을 하고 난 다음 애굽에서 올라 왔었을 때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올라온 아브라함에게 너는 눈을 들러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 눈으로 보이는 그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주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눈으로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그 마음속에 환상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믿을 수가 있었고 그리고 믿음을 통하여 그 땅을 얻을 수가 있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백살이 되고 그 아내 사라의 나이 구십 살이 되었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자식을 나을 수 있는 가능성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식 갖기를 원했었으나 마음속에 전혀 신념이 없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밤중에 나와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헤아리게 한 것입니다. 별들을 헤아리고 헤아려서 별들이 마음에 가득해지자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네 후손이 저 별들처럼 많으리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별들을 헤아림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마음속에 꿈을 심어준 것입니다. 그는 그때로부터 시작해서 그 자손이 하늘에 별들처럼 많을 것을 꿈꾸어보자 그것을 바라자 그 바람이 믿음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꿈이 믿음을 산출하여 아브라함은 믿었고 그 아내 사라도 믿었었습니다. 그 결과 일년이 지나서 이삭이라는 아름다운 아들을 낳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일년을 앞두고 여러분의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그리며 동서남북을 바라보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믿음을 허락하시며 기적을 여러분에게 창조해 주실 것입니다. 꿈이 없이 이해를 살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십시오. 그런 꿈이 여러분에게 기적을 산출해 주실 것입니다.

셋째로 이 한해동안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야 되겠습니다. 성경에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성경말씀은 과거에 기록된 책입니다. 이 성경에 말씀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제사장들과 왕들과 여러 사람을 통해서 기록해서 완성된 책인 것입니다. 이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께서 과거에 어떻게 역사하셨는가를 우리에게 소상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에 이 말씀을 어디에서 얻을까요? 과거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기록을 우리가 읽을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말씀을 가지고 갑자기 우리 마음 축에 부딪혀 옵니다. 여러분 이 성경을 읽을 때 이 성경말씀이 현재에 살아서 내 마음속에 부딪히는 음성으로 들려올 때 하나님은 그 말씀을 통해서 지금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에 기록한 성경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에 마음에 부딪혀 오는 하나님의 말씀은 헬라어로 레마라고 말합니다. 이 로고스가 여러분과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읽을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속에 부딪혀 들어오는 말씀이 될 때는 레마가 되고 레마를 들으면 여러분 마음속에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여러분께서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설교들을 때 그 말씀이 마음에 부딪혀 옵니다. 보통 때는 설교를 들으면 그저 참 은혜롭고 좋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떤 때는 그 말씀이 마치 숲을 태우는 불 과같이 바위를 깨뜨리는 방망이 같이 내 마음속에 부딪혀오는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 마음에 부딪혀 올 때 그것은 하나님 말씀이 바로 현재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기도할 때 열심히 기도하는데 갑자기 마음속에 부딪혀오는 음성이 있습니다. 갑자기 너희 이웃사람에게 전도하라 혹은 네가 일어나서 얼마만한 헌금을 하나님께 드려라 혹은 너가 또 어떻게 기도하라 이렇게 마음에 부딪혀오는 음성이 들려올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현재 직접 말씀하는 음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혹은 주의 종들과 장로님이나 권사님이나 조장 구역장이나 평신도끼리 서로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그 대화가 내 마음속에 부딪혀 옵니다. 마치 바위를 때리듯이 부딪혀 옵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내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하나님은 이 로고스를 통해서 또 우리 설교를 들을 때 기도할 때 또 대화 중에서 우리의 마음속에 갑자기 다가와서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 그 말씀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이 되고 아이디어가 되고 지혜가 되고 지식이 되고 판단력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혜가 부족해서 이 세상에 낭패와 실망을 당합니다. 하나님께선 오늘날 주의 백성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는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저가 주시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았으면 수많은 위기에서 모면할수가있고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고 수많은 일에 창조적이고 생산적이 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지식이나 지혜나 판단력은 한계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기다리면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설교를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대화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속에 인간의 두뇌를 초월해서 고요하고 잠잠하게 부딪혀오는 음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 음성을 통해서 우리가 아이디어를 캐치하고 우리 지혜를 얻고 판단력을 얻고 지식을 얻고 믿음을 얻으면 여러분과 나는 이제 인간적인 레벨에서 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판단력 하나님의 총명 하나님의 믿음으로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교회 사업을 하는 어떤 자매님이 내게 이런 간증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나는 주님 앞에서 설교들을 때 굉장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을 때 갑자기 성령께서 내 마음속에 부딪혀 와서 내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십니다. 나는 그 아이디어를 받아서 사업을 한 결과에 크게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이 해가 지나기 전에 내가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겠습니다하고 일천만원의 헌금을 가지고서 제게와서 간증을 하는 것을 들었었습니다. 그는 평범한 하나의 주부였지만은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말씀 속에서 아이디어가 마음속에 전달되어서 그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다는 간증을 했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시시각각으로 여러분에게 말씀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려고 귀를 기울이는 자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지 무관심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지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해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을 가지고서 레마를 받아가면서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넷째로 금년 새해에는 강한 믿음의 선언을 하면서 살아가십시다.
여러분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것은 바로 하나님처럼 말할 수 있다는 특권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지으셨는데 사람에게도 말할 수 있는 기능을 주심으로 타락하기 전에 사람은 말로서 온 세계를 다스린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하고 난 다음 그 권능을 잃어버렸었으나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 백성이 되고 난 다음에 또다시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위대한 창조적인 능력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사도들의 생애를 통해서 보십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가에 있는 앉은뱅이를 보고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말할 때 그 말씀의 능력이 그 절름발이를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입니다.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된 사람보고 설교하다가 말고 네 발로 일어나라 하니 일어나 버렸었습니다. 말씀으로 그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입니다. 베드로는 죽은 도르가에 가서 기도하고 난 다음에 도르가야 일어나라고 말하니 죽은 도르가가 살아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그 말씀의 위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말씀하기를 네 말로 네가 묶였으며 네 말로 네가 사로잡혔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신수점을 치지 말고 말에 조심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말이 자기의 생활에 터전과 내일의 삶을 긍정이나 부정으로 묶어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못해,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낭패야, 나는 실망야, 나는 무능력해, 그러한 말들이 여러분을 칭칭 감아 묶어버리는 것입니다. 네 말로 네가 묶였으며 네말로 네가 사로잡히게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한 개인이나 민족이 진실로 창조적이 될라면은 그들의 언어를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어둡고 깜깜하고 절망적인 파괴적인 언어를 여러분 내어 던져 버리고 여러분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통해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말을 해서 그러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으로 묶어 놓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은 여러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여러분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리리라고 했는데 우리가 무슨 밧줄이 있어서 땅에서 묶고 풉니까? 우리가 땅에서 묶고 풀은 것은 여러분 입술의 말로서 묶고 푸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원받은 여러분이 땅에서 묶으는 말을 하면 이것이 하늘에서 묶음으로 응답되고 푸는 말로 하면 하늘에서 푸는 것으로 응답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무슨 말을 하는가 이것이 여러분을 묶으거나 해방시켜 놓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어드바이스하고 싶은 것은 우리는 십자가 밑에서 오중복음과 삼박자 축복의 말씀을 강하게 해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여러분 자신을 묶어 놓게 되시길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십자가 밑에 나와서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은 의인이 되었다고 말하십시오. 의의 힘으로 여러분은 잡히게 될 것인 것입니다. 나는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 되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다. 성령이 나와 같이 계신다고 말할 때 성령 충만의 능력으로 잡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십자가 밑에서 나는 원수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고 마귀를 이겼다. 그리고 나는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신 공로로 말미암아 치료함을 받았다고 강하게 선포하면 여러분은 치료의 능력에 잡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고 여러분은 건강의 생명으로 잡힐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마귀가 와서 나를 이렇게 시험했다. 마귀가 와서 나를 이렇게 때렸다. 나는 마귀의 시험에 들었다. 이런 말을 해서 마귀를 인정하고 마귀를 영광스럽게 하고 마귀의 힘을 시인해주기 때문에 그 사람은 마귀의 칭칭 감은 올무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밑에서 이미 승리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여러분 자신을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뭐라고 말했습니까?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저가 너를 피하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낼 것이라" 이 말씀을 시인하십시오. 그리고 주께서 나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고 가셨다는 것을 수백번 수천 번이라도 시인하십시오. 왜냐하면 여러분의 입술의 시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풀려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여러분은 십자가 밑에 가서 여러분이 낭패와 실망 저주와 가난에서 벗어난 것을 시인하십시오. 사람들은 묻습니다. 요사이 경기가 어떻습니까? 사업이 잘됩니까? 대개 우리가 말합니다. 뭘 잘돼요. 형편없어요. 아주 괴로워요. 그러면 실제로 안 되는 것을 된다고 거짓말해야 할까요? 거짓말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시인하라는 것입니다. 요사이 사업이 잘되요? 경기가 어때요? 생활이 어때요? 그렇게 말하면 나는 아브라함이 축복 중에 살고 있습니다. 왜 성경에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으니 이는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려 함이라고" 말했은 것입니다. 여러분과 나의 이방인은 예수를 통해서 저주의 가시에서 풀려나서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우리가 받아들여서 입술로 강하게 시인하게 될 때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축복으로 이 땅에서 묶이게 되는 것이요 이 땅에서 묶은 것은 하늘에도 그대로 묶여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나에게 묶으고 푸는 권한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십자가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으로 이 땅에서 강하게 시인하면 하나님이 축복으로 이 땅에서 묶임을 받을 것이요 하늘에도 역시 하나님이 묶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여러분께서 자꾸만 낭패와 실망을 말하면 하나님의 축복에서 풀려나고 말 것이요 하늘에서도 풀어버리고 말 것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늘은 이 땅에 있는 여러분이 입술의 시인에 따라서 반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비록 사망이 다가와도 바울선생처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서는 것이 어디있느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하늘에 앉았다고 말할 때" 죽음의 공포는 다 사라져 버리고 말게 될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긍정적으로 마음의 바탕을 세우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며 꿈을 마음속에 품고 하나님의 레마를 언제나 귀를 기울여 기다리며 깨닫고 믿은 말씀을 단호하게 입술로 시인하면서 나가면 하나님께서 앞뒤로 호위하시고 좌우에서 역사하여 주셔서 여러분의 삶에 어떠한 역경과 낭패가 다가와도 이를 변화시켜서 위대한 기적의 순간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게 되실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새해가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새해는 미지수를 가지고 다가왔습니다. 어떠한 일이 새해에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주를 믿는 사람들은 새해를 어떠한 환경에도 아름답게 요리해 놓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아버지 우리의 생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게 도와주시옵소서. 확실히 인생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는 중에 꿈을 세우고 꿈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면 꿈은 우리 인생을 품어 주실 것이옵니다. 아버지여 항상 매일같이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설교를 듣고 함으로 레마를 기다리게 도와주시옵소서.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이 지혜의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레마를 받아서 인생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가 알고 믿은 바를 조금도 움직이지 말고 눈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강하고 담대하게 입으로 시인하고 나가게 도와 주시옵소서.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어지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진다는 것을 깨닫고 알고 나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축복하고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