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추수감사의 뜻

by 삶의언어 posted Nov 19, 2023 Views 31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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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절기
예배드린 날 1989-11-19
오늘의 성구 시편 100편 1절로 5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XsHG45RF9FM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추수감사의 뜻"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삶을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사람들이 환경이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환경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좋은 환경이 될 수도 있고 나쁜 환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환경 가운데 가지는 우리 마음의 삶의 자세와 태도가 우리 운명을 결정합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나쁜 마음을 먹고 잘못된 마음을 먹은 사람을 그곳에 갖다 놓으면 그 환경을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어렵고 고통스러운 환경이라도 인생의 삶의 자세와 태도가 올바른 사람을 갖다 놓으면 이 사람은 그 환경을 변화시켜서 완전히 낙원으로 변화시키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그 마음 자세와 태도 여하에 따라서 자기의 환경과 운명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고 또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면서 인간을 실패하게 하고 인간을 절망하게 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멀리 있지 아니하고 인간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예를 들면 불평과 원망하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끝임 없이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하고 찬송할 것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제껴버리고 자기의 환경가운데 불평스러운 것 원망스러운 것만 골라가면서 늘 원망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마치 집에 연기를 피워놓은 것 같습니다. 연기를 피워놓으면 눈이 아파서 사람들이 함께 있을 수가 없습니다. 원망과 불평을 늘 하는 사람들 곁에 사람들이 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 앞에 원망과 불평을 통해서 부정적인 삶의 자세와 태도를 가져다 놓고 마는 것입니다.
혹은 어떠한 사람들은 끝임 없이 용서해 주는 마음이 없이 미워하고 분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미워합니다. 남편을 미워하고 혹은 아내를 미워하고 자식을 미워하고 부모를 미워하고 친척과 이웃을 미워합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 속에 미움이 쌓이면 분노가 나오고 분노를 터트리면 우울해 지고 그 다음에는 마음이 연민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움과 분노로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인생을 실패하는 요소를 자기 속에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은 또 모든 것을 자기 본위적으로만 생각합니다. 이기주의가 되어서 남이야 죽든 살든 먹든 못 먹든 상관할 거 뭐냐 나만 잘 입고 잘 먹고 살면 된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자기 본위적인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얼마 있지 아니하여 사람들로 버림을 당하고 소외를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부정적으로 만들고 또 이와 같은 태도를 가지고 살면 가는 곳마다 대결을 일으키고 분쟁을 일으키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를 도와주시는 수많은 사람들을 잃어버리게 되고 사람들에게 버림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피인물이 되고 하나님조차도 이런 사람의 간구와 기도는 들어주시지 아니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여러 가지 일에 감사와 찬송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자기 환경 가운데 감사할 것은 진실로 감사하고 감사하지 못할 것조차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마치 맑은 공기와 같습니다. 이 사람들은 탁한 곳에 맑은 물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 곁에 있으면 심신이 상쾌해지고 즐겁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의 자세가 창조됩니다. 감사와 찬송은 우리 환경 가운데 아주 생기가 넘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또 마음 속에 사랑과 동정을 가지고 내가 남을 사랑하고 동정하고 이해하려고 애를 쓰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 받는 것 보다 사랑하고 이해 받는 것보다 이해하고 동정을 받는 것보다 동정을 하고 선물을 받는 것보다 선물 주려고 하는 이러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주위에는 친구들이 끊이지 아니하고 도움을 베풀려고 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편협됨이 없이 공평한 마음으로 이해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들, 자기 본위대로만 생각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의 위치에서도 생각하고 공공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이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게 되고 수많은 친구와 돕는 자를 얻게 되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되고 이러한 사람들의 일어서고 앉는 곳에는 하나님조차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은 후에도 감사하지 않고 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들은 타락한 이후로 마음속에 감사할 줄 모르는 성품이 들어왔었습니다. 옛날에도 은혜는 물에 적고 원한은 돌에 새긴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은혜 받은 것은 물에 적었으니 흘러가 버리면 다 잊어버리게 되고 원한은 딱 돌에 적었으니 두고두고 생각하고 어디 너 잘 되는가 보자 나도 원수 좀 갚겠다.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감사절을 맞은 우리들은 원한은 물에 적고 은혜는 돌에 적읍시다. 이와 같이 해서 원한은 떠내려가는 물처럼 잊어버리고 은혜는 돌에 새겨놓고 두고두고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그런 삶을 우리가 살아야 될 것입니다. 이러므로 감사와 찬송 사랑과 동정 이해하는 마음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생활을 행복하게 만들고 복스럽게 만들고 성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왜 추수감사주일을 지켜야 하나요?

오늘 첫째로, 추수감사의 유래를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습니다. 그 무지무지하고 고통스러운 멍에를 걸머지고 종살이를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모세를 통해서 그들은 자유 해방을 얻고 그리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이 예비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성경에 그들에게 명령하시기를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농사를 짓고 살거들랑 반드시 맥추때나 그렇지 않으면 가을 추수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성경 출애굽기 34장 24절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하셨고 출애굽기 22장 29절에는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찌며"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보십시오. 맥추절에 즉 봄에 보리를 거두어 드리고도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수장절에 즉 가을에 추수를 다 하고 난 다음에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너희가 추수한 첫 열매나 혹은 어떠한 즙틀에 즙을 짜고 난 다음에는 이것을 하나님께 신속히 드려라 지체하지 말아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이거는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인 것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백성은 하나님께서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잠언서 3장 9절로 10절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감사로서 재물을 드릴 때 그것을 흠양하시고 주님께서 오히려 축복으로서 갚아주시되 창고에 곡식이 가득하게 해 주시고 포도즙 틀에 포도주가 넘치게 만들어 주겠다. 이것은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안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백성에게 감사의 재물을 드리는 자에게 우리 하나님께서 넘치게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편 50편 23절에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감사를 하는 것이 올바른 행위를 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과 탄식을 하고 이기주의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풀겠다는 말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오히려 저주하시고 하나님께서 내어 던져버리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우리가 입술로 감사하고 찬송하고 마음으로 감사하고 그 다음 실제적인 물질로서 감사를 드리면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의 마음에 크게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감격을 느낍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구원의 손길을 베풀어주겠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기르는 부모는 이것을 절실히 알 수 있습니다. 부모 생일이나 그렇지 않으면 명절날에 자식들이 선물을 가지고 부모에게 옵니다. 잘 사는 부모일수록 그 선물 아무것도 아닙니다. 과일꾸러미 가져오고 무슨 고기 몇 마리 가져오고 혹은 뭐 갈비를 가져오고 잘 사는 집에서는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또 못 사는 집도 한 가지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거 가져올 때 부모님께서 그걸 받았기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속에 정성이 들어 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자식이 뭐 가져오는 거 정말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정말 마음에 감사해요. 저는 우리 아들이 나에게 시계를 하나 사줬어요. 저는 옛날에는 언제나 아주 싸구려 시계를 차고 다닙니다. 그런데 아버지 이젠 아버지가 이 싸구려 시계를 차고 해외에 나가면 안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아버지를 위해서 시계를 하나 마련했으니까 차세요. 아유! 이게 얼마나 고마운 줄 몰라요. 그 시계를 내가 살 수 있어요. 그런 정도의 시계 제가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이걸 볼 때마다 내 아들이 사줬다. 내 아들이 사줬다. 이 아들이 아버지를 생각해 주었다는 그 시계 뒤에 있는 그 정성이 얼마나 고마운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부모들에게 시시때때로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갖다 드리는 거 그 선물 때문에 기뻐하는 거 아닙니다. 그 뒤에 있는 자식이 부모를 생각하고 있다. 자식의 마음속에 부모가 있다는 그 정성이 얼마나 귀하고 눈물나게 고마운 줄 모르는 것입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셨는데 그리고 인생들을 지으시고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모른 체 하고 감사도 아니하고 제 멋대로 산다면 하나님께서 요 괘씸한 놈들을 봐라 내가 자기들에게 다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었는데 요렇게 모른 체 하고 자기들 위해 사느냐 아따 나중에 너희 내가 필요할 때 와서 도움을 달라고 해봐라 내가 주는가 아예 국물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기를 원하는데 우리가 추수감사는 더구나 일년 내내 감사하지만은 일년에 한번 그 감사를 다 총괄해서 모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고 우리가 힘껏 하나님께 재물을 드려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것이 추수감사인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것인데 아담과 하와 이후로 타락한 인생들은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버렸었습니다. 하나님도 버려 버리고 감사하는 생각도 다 벗어버리고 전부 이기주의가 되어서 내게 주시옵소서 내게 주시옵소서 하는 탕자만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택한 사람들이 세상 사람처럼 감사할 줄 모르고 은혜에 보답할 줄 모르고 살기를 절대로 원치 않습니다. 이러므로 이 추수감사 절기에 우리는 마음속에 깊이 깨닫고 하늘의 하나님께 진실로 감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우리나라 교회의 추수감사절 유래는 어디서 생겨났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회의 추수감사절은 미국 선교사들에 의하여 복음선교와 함께 들어온 것입니다. 미국이 감사절을 지키게 된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369년 전 1620년 9월에 영국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실행하고 카톨릭이 무너지면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은혜가 구주대륙을 뒤덮고 영국까지 건너와 영국에 수많은 사람들이 카톨릭의 의식과 형식을 벗어나 예수를 믿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고 성령 받고 구원받아 즐거워하고 이 수가 날로 늘어나니까 카톨릭 왕인 제임스 왕이 무시무시하게 신교도들을 핍박했습니다. 그때 카톨릭 제임스 왕이 신교도들을 뭐라고 불렀냐 하면 청교도라고 불렀었습니다. 그래서 이 교도들을 막 핍박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국에 있는 청교도들이 도저히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없으므로 그 가운데 용감한 102명이 메이플라워라는 는 범선을 타고 그들은 런던에서 출발을 해 가지고 기나긴 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요사이 비행기를 타서 5시간이면 런던에서 미국까지 도착을 하지만 그때는 범선을 타고 난 다음에 장장 석 달 동안 그 바다의 파도와 싸웁니다. 석 달 동안 끝없는, 끝없는 바다에 떠 있으면서 파도와 싸우고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동부 보스턴해안에 도착했을 때는 102명중에 과반수가 이미 죽었어요. 그 나머지 사람들이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통나무를 베어 가지고서 교회당을 짓고 자기들의 있을 처소를 지었었습니다. 거기에 나머지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은 다섯 여섯 명밖에 없었다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 박토를 개간합니다. 나무를 베어 내고 가시덤불을 베어내고 밭을 갈고 씨를 뿌립니다. 그런데 또 안되니까 인디언이 공격을 해 옵니다. 그래서 싸우며 농사짓고 농사지으며 싸우고 그리고 많이 죽고 그래서 날이 갈수록 같이 온 동료들의 무덤이 그들 가운데 늘어갑니다. 그 가운데서 눈물로 첫해 추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풍성한 추수를 하자 그들은 하나님 앞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능히 탄식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추수를 가지고 먼저 그 교회당에 가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하나님께 깊이 깊이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무너무 그 제사를 기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법으로서 언제나 11월 셋째 목요일 날을 감사주일로 선포하고 전국이 오늘날도 그 날은 하나님께 추수감사 절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했습니까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고 했는데 미국 같은 나라가 불과 짧은 300년 동안에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국이 되고 최강의 나라가 된 것은 하나님의 손길이 나타나서 미국에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감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미국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요사이 미국이 점점 약해지는 것은 미국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하나님이 배불리 먹여주고 축복해서 강한 나라를 만들어 주니까 이제 미국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없애버리고 그리고 종교적인 행사를 모든 공식에서 빼어버리고 사람들은 인본주의가 되고 육신에 서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감사하지 아니하고 원망하고 탄식하고 미국의 종교는 바로 지금 코카인이나 마약종교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마약이 미국 전국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 서서히 미국에서 손을 떼시므로 미국이 약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개하고 감사하는 그런 개인이나 민족에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손길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리 한국의 교회가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을 정말 감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100년 이내에 1200만이 넘는 성도들이 되고 아마 1990년도에는 한국 동포의 50% 이상이 하나님을 믿고 하늘나라가 우리 한국에 임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한국 교회는 감사절을 착실히 지키는 교회입니다. 제가 세계 어느 교회를 가도 실제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이렇게 많은 물질 드려서 추수감사절을 드리는 것은 미국 본토에도 없는 것을 발견했었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는 추수감사절기에 우리 한국의 모든 교회 예산의 거대한 부분을 그것으로서 메꾸는 것입니다. 감사주일을 지키는 미국 본토에서조차도 그렇게 많은 물질을 내어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데 우리 한국 사람은 미국 선교사의 복음을 듣고 난 다음에 그 다음 감사 절기에 정말 넘치도록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 교회를 기뻐하여 주셔서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손길을 나타내시므로 우리 교회가 눈부시게 성장 발전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께 이 추수감사절기를 지키고 실질로 물질로서 허리가 휘청하도록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 우리는 얼마 있지 아니하여 우리 민족을 완전히 복음화 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완전히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가득 채우는 제사장의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좋은 것을 배워서 이것을 놓치지 말고 계속 끝까지 지켜야 될 것입니다. 감사로 교회가 제사를 드려서 크게 복을 받는 미국을 본떠서 우리 교회가 먼저 감사하고 우리 민족이 다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개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감사하는 가정, 감사하는 민족에게 복을 주십니다. 저는 스펄젼의 말을 늘 기억합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는 자는 전등불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는 자는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가지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을 주신다. 죽 한 그릇 가지고 감사하면 밥을 먹게 하고 밥을 가지고 감사하면 고기 먹게 하시고 고기 먹고 감사하면 나중에 하나님께서 만나를 주실 것입니다. 감사가 우리 생활을 발전시킵니다. 원망과 불평은 우리 생활을 점점 후퇴시키고 우리 스스로의 죽음의 묘지를 파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셋째로, 왜 하나님은 추수감사를 기뻐하실까요? 그것은 추수감사행위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도 땅도 세계와 그 가운데 풍성한 것을 다 지으시고 소유하시매 인생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이 햇빛을 공짜로 받고 태양빛 뿐만 아니라 공기도 공짜로 받고 물도 공짜로 받고 이 세상의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 중에 인간이 노력한 것은 지극히 적은 것입니다. 모두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는 먹고 마시고 그리고 난 다음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제사 지내는 것은 하나님이 다 해주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해주셨는데도 하나님이 안 해주셨다고 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섭섭하시겠습니까? 은혜를 받고도 모른 체 하고 입 딱 닦아 버리고 두 손을 딱 뒷짐 져 버리면 은혜 베푼 사람이 굉장히 섭섭해합니다.
저는 요 우리 성도들이 가끔 가다가 제게 선물을 보냅니다. 무슨 넥타이도 하나 보내고 그렇지 않으면 요런 반지도 보내고 꼭 사람들을 통해서 묻는 것을 내가 들었습니다. 목사님 그 넥타이 매더냐? 목사님 그 반지 주었는데 반지 끼더냐? 왜? 반드시 내가 주었으면 거기에 대해서 그것을 사용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걸 알고싶습니다. 저는 제일 처음에는 뭘 주었으면 준 것이지 뭐 자꾸 묻노 싶었는데 그 다음 내가 물건을 사 가지고서 남에게 주고 난 다음에 꼭 내가 묻고 싶어요 내가 준 것 사용하느냐 사람이 무엇을 베풀면 그 받은 사람이 반드시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 그 보람을 느끼고 굉장히 기뻐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어서 우리에게 주었는데 이것을 우리가 다 받아 누리고 난 다음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멸시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만하기 짝이 없고 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추수감사행위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하나님이 복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인정받기를 다 원해요. 아내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남편 세상에서 아무 볼 일 없어요. 남편이 무시하면 그 아내는 인생을 살아갈 힘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인격체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멸시 당하면 그 다음에 파괴적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정해 주면 점점 향상하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을 닮은 인격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근원적인 인격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정받으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로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우리 생활에 복 주신 것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더 복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것은 좋으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감사의 제사를 드리지 나쁜 하나님 같으면 우리 하나님을 피하지 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기뻐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이여 참으로 내게 좋은 일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좋은 하나님이 아닙니까? 마귀가 아담 하와를 타락시켜서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에서 우리를 타락하게 만들어서 영혼이 죽고 마음이 부패해 버리고 마귀의 종이 되고 병들고 멸망 받게 한 것은 마귀의 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일은 2000년 전에 그 아들 예수님을 육신을 쓰고 보내주셔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올라가 몸 찢고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아담 이후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갚아 주시니 얼마나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까! 하나님과 원수 된 담도 헐어버리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게 하여 주시니 좋은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모든 병을 고쳐주시고 마귀를 내어 쫓아주시고 해방시키시니 좋은 하나님이요, 저주를 없애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하시니 좋은 하나님이요, 지옥의 문을 멸하고 멸망을 멸하고 영생을 가져다 주시니 얼마나 좋은 하나님이신 것입니까!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요 인자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되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구원의 좋으신 하나님께 우리가 예물을 드리며 좋은 것으로 기쁘게 살게 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우리가 감사를 드림으로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을 만방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우리에게 선을 베풀 수 있도록 우리가 길을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얼마나 맑고 밝고 환해집니까 이 세상에 좋지 않은 악이 많습니다. 이 악이 꽉 들어차고 두려움이 꽉 들어찬 세상에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요 우리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으며 마음이 얼마나 평안할 수 있으며 얼마나 든든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습니까! 좋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주위의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좋으신 하나님께 우리가 감사와 예물을 드려서 찬미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장래에도 은혜와 복을 주실 것을 우리가 믿는 믿음의 행위로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은 지금까지 돌보아 주실 뿐 아니라 장래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속해서 복을 주시옵소서 성경에는 하나님이 그렇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십일조나 헌물이라는 것은 다 추수감사 예물과 함께 하나님께 예물 드려서 인정하고 좋으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장차도 복을 주실 것을 믿음으로 행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로 12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 중에 십분의 일을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고 우리를 즐거워하셔서 손을 내밀어 우리 환경에 저주를 제해 버립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환란을 제해버리고 황충을 금하고 곡식이 기한 이내에 떨어지지 않게 하고 시련이 다가오지 않게 하므로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복 받은 사람이다. 그 집안이 복되다. 그 나라가 복되다. 그 땅이 복 받았다. 이렇게 칭하게 만들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예물 드리고 십일조 드리고 재물 드리는 것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조건으로 하셔서 우리의 땅을 복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무조건 받습니다.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값없이 주시지만 축복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축복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때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구원은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받아요. 그러나 복은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는 심고 거두는 법칙을 분명히 말했습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말이 옳도다. 여러분 육신적으로도 우리가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아무것도 안 심으면 그곳에 잡초만 무성하게 되는 것인데 영적인 법칙도 한 가지인 것입니다. 사랑을 심으면 사랑을 거두고 신뢰를 심으면 신뢰를 거둡니다.
나는 이런 6.25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6.25사변 때 의사선생님이 이북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어떤 과부가 애를 데리고 왔습니다. 6.25 훨씬 전이지요. 그런데 너무 가난해서 애가 병이 들었는데 치료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애를 치료를 해 주었어요 그리고 돈을 안 받았어요. 그런데 6.25사변이 터지고 공산당들이 내려와서 인민재판을 합니다. 그래 이 사람은 의사니까 부르조아라고 해서 끌려나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놈 죽여라'라고 해서 이제 죽었구나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뛰어나와서 '이 사람은 좋은 의사다. 이 사람 죽이면 안 된다. 이 사람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값없이 도와준 좋은 의사다' 그런데 보니까 그 부인은 애를 데리고 나와서 치료받으러 나온 과부라 했는데 실제로는 과부가 아니예요. 너무 돈이 없어서 과부 행세를 했지 그 남편이 뛰어나와서 '절대로 이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살아났다는 간증을 들었었습니다. 그가 조그마한 좋은 행위를 했는데 그 좋은 행위가 그에게 그런 큰 은혜를 가져온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일어났던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독일의 조종사 한 사람이 비행기에 엔진을 걸고서 비행기를 띄우려고 하는데 한 사람이 뛰어오더니 '뒤에서 경찰이 나를 잡으려고 하니 날 좀 살려주시오. 나는 유대인인데 나는 잡히면 죽습니다. 날 좀 살려주십시오' 그래서 독일 조종사인데 그 사람을 비행기에 태워 가지고서 폴란드까지 날아가서 자유를 주어 해방을 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2차대전이 일어났는데 그는 독일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나치에 대한 혐오감을 느껴서 영국으로 망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영국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서 공중에서 싸우다가 머리에 총알을 맞고서 그는 거의 의식불명인 상태가 되어서 동료들의 조종에 의지해서 폭격기에서 내려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의사 한 사람이 있는 힘을 다해서 그 사람을 수술해서 총알을 뽑아 내고서 살아났습니다. 의식이 뿌옇게 돌아오는데 정신을 차려서 내려다보고 있는 의사를 보니까 의사가 '날 알겠습니까?' 합니다. 가만히 쳐다보니 어디서 꼭 만나 본 사람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그래 '당신이 누구지요?' '내가 유대인으로 나치에게 쫓겨서 구사일생으로 당신이 비행기로 폴란드까지 살려준 사람인데 나는 그 후에 영국으로 건너와서 의사가 되었는데 오늘 당신이 우리 병원에 와서 내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살려준 그 사람이 의사가 되어서 자기의 뇌를 수술해서 살려준 것입니다. 사람은 은혜를 베풀어 놓으면 당장은 자기에게 안 돌아올 것 같지만 먼 훗날에 반드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악으로 심으면 악으로 거두게 되고 선으로 심으면 훗날에 가서 또 선으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 앞에 감사로 심어 놓으면 말로 다 할 수 없이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에게 영육간에 은총과 복으로 갚아 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년에 한번씩 그 해 동안에 받은 수많은 유형무형의 축복을 추수에 대한 종합적 감사를 드리는 추수감사예배를 갖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감사는 일년에 한번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제단 삼고 매일매일 같이 입술로 감사하고 입술로 찬송하고 행동으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찬미하며 매달마다 추수감사를 드리는 이와 같은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영광스러우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그리스도의 기가 막힌 영광스러운 구원의 은혜에 들어서게 만들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 지금은 사람들이 구원받은 것이 무언지 잘 모르고 있지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강림하시는 그 날에는 너무너무 신기하고 너무너무 놀라워서 감탄하고, 감탄하고 또 감탄할 줄 알고 있사옵나이다. 이 귀한 구원을 주신 우리 아버지를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거기에 보태어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매일매일 먹을 것과 입을 것과 있을 것을 주시고 위로와 격려와 용기와 희망을 주신 것을 감사 드리옵나이다. 오늘 우리는 감사 드리기 위해서 감사절기를 지키는 주일을 마련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들이 주님께 감사할 때 하나님 기쁘게 감사를 받아 주시옵시고 하늘 문을 여시사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으로 넘치도록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