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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우리 영혼의 대적들과 싸워라

by 삶의언어 posted Dec 19, 2023 Views 4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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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전도/선교
예배드린 날 1984-11-25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5장 8절로 9절 말씀
설교 영상으로 이동 https://youtu.be/NthfGuZPBp0
설교영상 관련 설명 위 주소는 본 말씀 전용 유튜브 주소입니다. - 설교영상은 [조용기목사님의 평생설교] 전용 유튜브채널에서 공개중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우리 영혼의 대적들과 싸워라' 이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옛날 중국의 손자병법에 보면 나를 알고 적을 알면 100번 싸워서 100번 이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신앙 생활도 그와 같습니다. 내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가를 알고 그리고 나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원수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면은 우리의 신앙 생활은 100번 싸워 100번 이기며 위대한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나를 대적하는 내적인 원수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지마는 타락한 육신을 우리가 옷 입고 살기 때문에 이 타락한 육신을 통해서 우리에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원수가 언제나 도사리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갈라디아서 5장 19-21로 보면 "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이와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 육체 속에서 우릴 도사리고 있는 우리 원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원수를 분석해 보고 이를 우리가 대적해야 되겠습니다.
이 성경말씀을 분석해 보면 정욕의 죄가 있습니다. 이 정욕의 죄는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인데 음행은 음란한 행위로써 간음과 부정한 성생활을 말합니다. 오늘날 온 세계가 이 음행으로 말미암아 마치 도도한 홍수와 같이 휘몰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요번 일본에 가서 일주일동안 촬영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왔습니다만 일본 사회는 오늘날 극도로 부유하고 세계적인 선진국이 되었습니다만 도덕적으로 처참하게 타락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 사회에서 표면엔 나타나고 있진 않지만 내부의 많은 가정에서 가정 주부들이 남편이 출근을 하고 나면 더 많은 돈을 벌어서 더 많은 새로운 것을 사기 위해서 음란을 조장하는 그런 단체가 있는데, 거기에 소개를 해서 부탁 받아 가지고서 몸을 팝니다. 정상적인 가정 주부들이 많은 수가 몸을 팔고 있습니다. 또 시골에서 학교에 공부하려고 오는 대학생들이나 처녀들을 직접으로 소개하는 사랑의 소개소라는데가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일본의 정계나 재계나 사회 중류 이상의 생활을 하는 남자들에게 일주일의 2번 3번 만나주고 돈을 얼마 준다는 계약을 맺어 가지고서 그래서 하는 일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죠. 음란이 거대한 하나의 사업이 되어 가지고서 도도한 탕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일본 뿐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를 통해서 음행이 하나의 큰 돈버는 사업이 됐어요. 이것은 한국의 사회의 내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음행의 죄는 우리 사람들이 타락한 육신 가운데 가장 무서운 죄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이것에 떨어지면 우린 파멸 당합니다. 더러운 것은 남녀 관계가 문란한 것을 말하고 호색은 음란한 말이나 잡지나 필름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러분! 어느 대행을 하는 책방이나 조그만 가게에 가더라도 이런 음란한 말이나 잡지나 필름 등을 갖다 놓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 세상은 호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정욕의 죄, 이것은 오늘날 인류들이 범하는 가장 무섭고 더러운 죄요. 바로 소돔과 고모라 성을 하나님께서 불과 유황으로 멸해 버린 죄도 바로 음행의 죄 때문인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는 아무리 인류가 과학이 발달되고 문화가 창달되었다고 해도 음행으로 말미암아 파멸 당하고 말 것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고기 덩어리가 되는 것을 참지 않겠다고 성경에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죄가 종교적인 죄입니다. 여러분 우상 숭배의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이나 피조물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사람들은 오늘날 다른 어떠한 우상 종교보다도 인간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사람은 이제 자기를 신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인간은 어지간하게 자기가 신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늘날의 컴퓨터, 뭐 제 4세대 컴퓨터, 5세대 컴퓨터 시대가 와서 이제 사람들은 컴퓨터를 통해서 모든 일을 다 시킨다는 컴퓨터 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 분 하는 말이 뭐냐면 '이제 벌써 컴퓨터로써 가정부를 고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벌써 그 시작품이 나왔는데 그 컴퓨터의 이름을 지어주어 '얘야 와서 차를 끓여 오너라' 하면 '차를 몇 도로 뜨겁게 할까요?' 이렇게 묻는답니다. 그럼 '15도나 20도로 하라' 하면 '예' 그럼 가서 컴퓨터가 차를 끓여서 손가락을 딱 넣어 가지고서 고만치 끓여서 와요 그럼 '계란을 삶아 오너라' 하면 '어떻게 삶아올까요? 반숙을 할까요. 완숙을 할까요?' 그럽니다. 이건 뭐 기가 막힙니다. 이건 이런 시대가 이미 도래해 왔기 때문에 컴퓨터가 자기가 보고 자기가 생각하고 자기가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러므로 인간들은 자기를 하나님 자리에 앉혀 놓고 난 다음 인간을 숭배하는 인본주의의 극치의 시대가 도달한 것입니다. 바로 마귀가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보고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너희도 하나님처럼 된다고 해서 하나님을 반역한 것처럼, 오늘날 인류는 바벨탑을 쌓아 극도의 하나님을 반역하는 우상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 우리가 조심해야 됩니다. 성경은 탐욕은 바로 우상 숭배라고 했는데 이 우상 숭배의 결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세계는 바로 심판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는데, 우리 육체 속에 이 우상 숭배를 허락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다음 술수가 있습니다. 악령의 신통력을 이용해서 자기 욕망을 달성하는 술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어찌하던지 무슨 악령을 이용하거나, 술수를 하거나, 주문을 하거나, 부적을 붙여 가지고서 그래서 종교적인 힘을 이용하여 출세하려는 이러한 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종교적인 죄인 것입니다.
그 다음 감정적인 죄가 있습니다. 감정적인 죄는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인데 오늘날 세계는 용서와 화해를 거부하고 원수 맺는 것으로 줄달음질 쳐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한국이 남북이 경제회담, 적십자 회담, 무슨 체육 회담을 한다고 하지만 여러분 바로 며칠 전에 판문점에서 총격전이 벌어지지 않았습니까? 이북 공산주의자들은 한면으로 웃고 뒷면으론 칼을 들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조심하지 않고 거기에 녹아 넘어갔다가는 박살납니다. 세계는 서로 미워하고 분노하며 서로 불신하는 것으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있는 이상 이 원수 맺는 것을 통해서 세계는 멸망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과학은 토끼 걸음으로 빨라져서 오늘날 우주에 핵무기를 띄어 놓고 있는 상태인데, 인간은 도덕적으로는 거북이 걸음보다 더 느릿느릿하게 발전합니다. 이렇게 해서 서로 원수를 맺고 있는 이상 서로 목에 칼을 꽂고 있는 이상, 언제고 이 지구는 인간이 발명한 이 과학적인 무기로써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적은 일에 있어서 우리는 가족간에 원수를 맺고 이웃간에 원수를 맺는 이러한 감정적인 죄를 짓지 말아야 됩니다. 분쟁이 있습니다. 의견의 불일치로 말미암아 아귀다툼을 하고 시기가 있어서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나 성과를 해낸 사람을 샘내고, 분을 내어서 원통하게 하고 이런 감정적인 죄, 이것은 성령의 역사를 내어쫓아 버리고 마는 죄인 것입니다.
그 다음 권세에 대한 반역의 죄가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권세는 위에서 나지 아니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질서있게 살게 하기 위해서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권세에 반역하기 위해서 당을 짓고 분리하고 이간을 가져오고,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 우리가 많이 보는 사실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나라를 망치기도 하고, 사회 집단을 망치기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가장이 권세가 있어서 가장이 중심이 딱 되어 있어야지 어머니가 애들하고 당을 지어서 대결하면 그 가정, 콩가루 집안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떠한 집단도 서로 이해 상관으로 분리하고 그리고 이단이 되고 하면 패망하는 것입니다. 권세에 대한 반역죄, 이것도 우리가 오늘날 깊이 생각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그 다음 무절제의 죄가 있습니다. 투기하고 술 취하고 방탕한 죄입니다. 투기는 부러움이 도가 넘쳐서 남을 해치는 죄요, 술 취함은 알콜의 포로가 되어서 자기 이성을 잃어버리고 방종하는 것이요, 방탕함이란 것은 인격의 파탄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무절제의 죄 , 이러한 죄가 여러분과 나를 망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갈라디아서 5장 17절에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린다 " 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육체의 일을 허락하면 우리 속에 있는 성령의 역사가 거스려 져서 성령이 떠나가 버리고 말고 여러분과 내가 마귀에게 잡혀 도적질 당하고 죽음을 당하는 일을 당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시시각각으로 우리 스스로를 살펴보고서 정욕의 죄, 종교적인 죄, 감정적인 죄, 권세에 대한 반역의 죄, 무절제의 죄에서 회개하고 이러한 육신의 일에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 자신을 살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은 즉 우리 타락한 이 육신이 일어나서 여러분과 나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일을 막는 일을 못하게 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이 내적인 원수인 것입니다. 이 내적인 원수와 우리는 싸우지 아니하면 우리의 생활은 파멸될 위험 속에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나를 대적하는 외적인 원수가 있습니다. 사탄과 그의 종자들이 우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데 이 사탄과 그의 종자들은 여러분과 나를 지금도 시시각각으로 호시탐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8-9절로 보면 "근심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희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저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 아니라" 고 했었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오늘날 사탄과 그의 귀신들의 공격을 받아서 사람들은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탄과 그의 귀신들의 정체를 올바르게 알고서 우리가 싸우면 100번 싸워 100번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귀신은 어떠한 것일까요? 더러운 귀신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 23절에 보면 기록되어 있는데 이 더러운 귀신은 여러분과 나의 생활을 오염시킵니다. 더러운 생각을 가져오고, 더러운 말을 하게 하고, 더러운 행위를 하게 하고, 더럽게 살게 합니다. 이래서 오늘날 공기가 오염되고 자연이 오염된다고 하지만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이 더러운 영은 처처에 가는 곳마다 오염시켜서 여러분과 나의 개인과 가정을 파괴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잘못된 곳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 더러운 영, 이 더러운 영을 우리는 단호하게 대결해서 우리 가정과 사회에서 내어쫓고, 이 오염의 세계를 정결하게 하지 않는다면 우린 큰일날 것입니다. 바로 교회가 이 더러운 영을 쫓아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사회가 더러운 영으로 점령되어서 점점 더러워지고 오염되어 가 버린다면 이것은 교회가 자기 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인 것입니다. 교회는 샘물과 같은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어서 어떤 더러운 것도 다 정결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악한 귀신이 있습니다. 사무엘상 19장 19절에 보면 악한 귀신이 나오는데, 악한 귀신은 와서 분쟁과 고통과 살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어찌 하든지 개인과 개인간에 싸우게 하고, 나라와 나라가 싸우고, 민족과 민족이 싸우게 하는, 분쟁하는 것이 악한 귀신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가정적인 생활에서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날 때 이 악한 귀신을 묶어서 쫓아내야 할 것입니다. 이 악한 귀신은 들어오면 마음의 고통을 가져오고 행복을 빼앗아 갑니다. 마음의 불안, 초조, 절망, 고통, 괴로움으로 꽉 들어차게 하고 그리고 서로 살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악한 귀신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인류를 파멸시키기 위해서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점치는 귀신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6절에 보면 점치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사람들마다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귀신에게 물어봅니다. 더구나 이제 새해가 되면 우리 한국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자기 신수가 어떻게 될 지, 사업가들은 사업이 어떻게 될 지, 국회의원 나오는 사람들은 출마해서 당선될 지 아닐지 불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너나할 것 없이 귀신에게 물으러 갑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날 점쟁이들은 어떻게 과학이 발달되고, 오늘날 교육이 창달한 시대에도 여념없이 돈벌이를 하고 있고, 직업이 성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가면 일본의 중심가 네거리 같은데 가면 밤에 손금보는 사람들이 홍등가처럼 줄을 서서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사람이 물질이 발달되고 지식이 발달돼도 인간은 역시 3차원의 세계 존재입니다. 앞날을 모릅니다. 불안한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에게 가서 묻습니다. 귀신들은 이런 사람들에게 앞날을 조금씩 가르쳐 주고는 나중에 거짓말로써 미혹케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 찾아오지 못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점치는 귀신은 우린 조심해야 됩니다. 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 점치는 귀신에게 끌려가서 자기 앞날을 물으러 갑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성경을 따라서 우리가 미래를 알고 기도함으로 성령의 확신을 통해서 믿음으로 살아야지,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으니 믿음으로 살아야지 , 미래를 자꾸 알려고 파헤치고 다니다가는 점치는 귀신에게 걸립니다. 오늘날 자꾸 예언말씀 듣겠다고 예언기도 해달라고 돌아다니는 사람 치고 나중에 올바른 신앙인 되는 사람 없습니다. 여러분! 믿음은 눈에 안보이고 귀에 안 들리고, 손에 안 잡히지만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신 것을 믿고 나가는 믿음인 것입니다. 다 알고 나가면 그것은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아는 것이지. 이러므로 우린 믿음으로 사는 연습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거짓말을 하는 귀신이 있습니다. 왕상 22장 22절에 보면 거짓말하는 영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날 세계는 거짓말하는 귀신으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 심지어 하도 서로 거짓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늘 목사님끼리라도 앉아서 얘기할 때 "저 목사가 참말을 하나 거짓말을 하나" 자꾸 생각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으로 말하면 참말을 하겠는데 오늘날 귀신은 바로 거짓은.. 거짓말하는 아비가 원수마귀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나 이 세상의 귀신이 팽창했는지. 사람들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 줄줄 나옵니다. 거짓말을 한 번 해서 거짓말 귀신에 잡혀 놓으면 그 다음 거짓말이 연속해서 나와요. 오늘날 이 거짓말하는 귀신에게 잡혀 놓으면 우린 진리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거짓말인지 그거조차 분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것을 종종 봅니다. 예수를 잘 믿고 참으로 착실하고, 신실하게 살던 사람이 그만 탐욕이 들어와서 귀신에게 잡히는 그 다음부터 거짓말로 모함을 하는데 도저히 정신이 나갈 지경입니다. 막 책을 짓는 데도 거짓말 짓고, 말하는데도 거짓말로 하고 거짓말을 막 부푸는데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오늘날 이 세상에는 인간이 가져오는 소식이나, 인간이 만드는 무슨 보고서나 거짓말이 얼마나 범람하는지 모릅니다. 이 거짓말하는 귀신에게서 우린 놓여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미혹케 하는 영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4장 1절에 보면 종교적으로 잘못된 계시를 받게 해서 미혹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서지 않고 우리가 말씀 중심, 예수 그리스도 중심, 십자가 보혈 중심으로 서지 아니하고 그만 교만하여 지면 미혹케 하는 영이 와서 여러 가지 잘못된 계시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는 동방의 의인이다. 나는 재림주다. 이렇게 미혹케하는 귀신의 가르침을 쫓아 거리로 수많은 사람을 멸망으로 끌로 갑니다. 여러분 우리가 미혹케 하는 귀신의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항상 말씀 위에 서고 말씀도 다 예수에 대해서 말씀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서고, 예수님은 또한 십자가 보배로운 피를 흘려 죽었다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 중심으로 서지 않으면 미혹의 영에 빠질 위험이 대단히 많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정신적인 병을 갖고 오는 귀신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5장 1절로 13절에 보면 정신병에 들려서 무덤가에 들어가 사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정신병원마다 정신병 환자가 가득가득하고 길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이로제 환자가 되어 가지고서 비정상적인 정신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위험하고 겁이 나서 언제 어디에서 칼 들고 와서 꽉 찔러 버릴 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나는 우리 교회 여성들에게 늘 말합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절대로 바깥에 걸어다니지 말라. 남녀간에 밤늦게 걸어다니면 반드시 그 잘못된 올무에 걸리게 되고 상처를 입게 된다. 제가 매일 말합니다. 잔소리 같지만.. 그것은 왜냐? 오늘날 사회가 다 정신병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 어떤 일을 당할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당하고 난 다음 우리가 울어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다음 귀신들은 와서 육체적인 병을 갖고 옵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물 붓듯 하였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쳤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병의 100%가 다 귀신들려서 병드는 것은 아닙니다만 너무나 많은 병이 마귀에게 눌려서 병이 됩니다. 오늘날 의사들은 질병의 60%이상이 노이로제 그렇지 않으면 억압으로 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눌려서 오는 병을 오늘 의사들을 바로 오늘 의사들은 스트레스라고 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눌려서 스트레스 병에 걸려서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주사를 맞아도 낫지 않습니다. 이것은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쫓고 자유롭게 될 때 이 병에서 놓여남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보십시오. 외적으로 여러분과 나를 오늘날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해서 마귀와 그의 종자인 귀신들은 혹은 더러운 귀신이 되고 혹은 악한 귀신이 되고 혹은 점치는 귀신이 되고, 거짓말하는 귀신, 미혹케하는 영, 정신병을 가져오는 영, 육체적인 병을 가져오는 영이 되어서 우리를 호시탐탐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우리가 알고 우리가 대적하지 아니하면 이런 것에 빠져서 우린 상처를 입고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셋째로 그러면 내적인 원수와 외적인 원수를 이기기 위하여 우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기에 주님께서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린 우리의 원수들을 이기고 승리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 중심의 생활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말씀하기를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 안에 지금 그리스도가 살고 있고 여러분과 나의 속에 천국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마귀에게 속하였고, 온 세상은 악마의 세계가 되어 있지만 여러분과 나의 속에만은 예수께서 들어와 사시고 천국이 들어와 살기 때문에 여러분과 나의 삶을 세상 풍속 중심으로 살지 말고, 내 속에 계신 예수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밥을 먹으나 옷을 입으나 자나깨나 무슨 일을 하나 이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일인가 그렇지 않으면 내 정욕을 위한 일인가 이것을 생각해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우리는 육체의 원수와 외적 원수에게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항상 우리가 질문할 것은 이것이 하나님께서 영광이 되며 예수 중심으로 내가 살고 있는가.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된 일이며 예수 중심으로 하는 사업인가? 이런 것을 생각하고 거기에 대해서 옳다고 질문하게 되면 우리는 승리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우리는 말씀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9절에도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고 했는데 무엇을 믿고 대적하란 말입니까? 사람의 말을 믿어요? 바람같은 사람 말을 어떻게 믿어요. 세상에 나오는 신문이나 잡지에 나오는 말을 믿어요? 그것은 부정확하게 쓸 때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것도 믿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우리가 유일하게 흔들리지 않고 확고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은 저 하늘이 무너지고 이 땅이 껴져도 변치 않는 하나님 말씀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온 세상이 다 비웃는 것 같아도 말씀은 만세 반석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이런 생활하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말씀을 연구해야 됩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늘 읽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진리를 알아서 그래서 진리에 굳게 서야 돼요.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예수께서 우리를 자유케 자유를 주었은즉 그러므로 믿음에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알고 난 다음에 그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굳게 서게 될 때 우리는 육신의 정욕도 이기고 또 마귀의 모든 공격도 이겨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 없는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언제 넘어지고 언제 타락할 지 모르는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성령 충만의 생활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며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우리들을 위해서 하나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너의 죄, 나의 죄,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를 다 짊어지고 몸 찢고 피를 흘려서 다 값아 주셨습니다. 이것은 값없이 주는 구원입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않고 영생을 얻습니다만 예수 믿고 난 다음 죄는 용서받고 구원을 받았으나, 신앙 생활은 힘이 없으니 이것을 어떻게 할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다 이루시고 보좌로 올라가시고 난 다음 하나님 보좌에서 우리를 돕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 성령을 보혜사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한번 따라해 보세요. "보혜사" 이 보혜사라는 말은 곁에 부름을 받아 돕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은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아 외롭게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곁에 부름을 받아서 도와주기 위해서 기다리는 제 삼위 하나님 성령이 이 시간에 같이 계신 것입니다. 성령은 여러분 곁에 계시며 여러분 안에 계시며 여러분 위에 임하여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여러분과 나를 연약해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 못할 때 도와주시고 믿음이 약할 때 도와주시고, 불안할 때 도와주시고, 슬플 때 위로해 주시고,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권세와 권능과 모사의 영이 되시고, 여호와를 알고 경외하게 하는 영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연약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항상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성령께 의지하십시오. 성령께 여러분의 승리를 부탁하십시오.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의 힘은 약하기 때문에 이 종이 한 장과 같아서 스스로 여러분의 종이는 언제든지 뚫어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종이를 여기에다 붙여 놓으면 아무리 뚫으려고 해도 뚫어지지가 않습니다. 여러분 개인은 약하지만은 여러분께서 같이 계신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성령께 의지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총명과 능력과 권세로 같이할 때 여러분은 찢어지지 않고 피할 수 없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성령께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할 수가 없어요. 저는 이 40만의 성도를 모시고 세계를 교구로 삼고 복음을 증거할 때 마음의 인간적으로 불안할 때가 많고 내 지혜가 모자라고, 지식이 모자라고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이 다가오고, 고통이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이건 도저히 내 힘으로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할 때도 언제나 제가 마음에 기억이 되는 것은 그러나 할 수 있는 분이 나와 같이 계신다. 너의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니라.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신다. 그것만 내가 기억나게 되면 내가 당장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왜? 성령께서 나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나는 믿음으로 할 수 있느니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게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라고 나가면 위대한 일들이 항상 성취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하고 성령과 동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에 보면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쫓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이김을 주십니다.
그 다음 우리는 기도 생활을 많이 해야 됩니다. 마가복음 9장 29절에 이르시되 "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오늘날 기독교회의 가장 큰 병폐는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은 연구하지마는 기도는 하지 않습니다.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내적 세계가 개발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어떤 가구도 닦으면 반질반질해집니다. 기계도 기름을 쳐야 기계가 잘 돌아갑니다. 우리의 내적 세계가 깊어지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이루어지고 믿음, 소망, 사랑이 마음속에 강물처럼 넘쳐나게 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여러분!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기도하지 않고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않습니다. 아홉 제자들이 귀신 들린 어린아이의 귀신을 쫓아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쫓아내지 못하고 창피만 당했는데 예수께서 변화산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더불어 내려와서 즉시로 그 아이에게서 귀신을 내어쫓아 주었습니다. 그들이 조용할 때 예수께 나와서 우리는 왜 못 쫓아냈나이까? 물을 때에 예수께서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 하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서 마귀가 나가나요? 기도하지 않고서 교회가 잠잠해 지나요? 기도하지 않고서 가정의 평화가 오나요? 그러므로 오늘 예수 믿는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서 적어도 1시간 이상씩 기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루에 1시간도 기도하지 않고 예수 믿는다고 말할 수가 있어요? 더구나 하루에 1시간 이상 기도하지 않고 목사가 복음을 전한다고 할 수가 있나요? 기도하지 않고 자기의 육체를 이길 수도 없고 다가오는 원수 귀신을 이길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단호하게 대적해야 됩니다. 야고보서 4장 7절에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러므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올 때도 이를 눌러야 돼요. 우리가 천사가 아닌 다음에야 우리도 유혹이 다가온다고. 어떤 사람이 나보고 이런 말을 해요. "조 목사님은 전적으로 유혹을 안 당하지요?" 그래서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나도 24시간 유혹을 당한다. 그러나 나는 항상 대적한다. 항상 유혹이 다가올 때 대적한다. 그래서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물러가라. 유혹받을 만한 장소에 가지 않고, 죄가 오면 도망을 치고 그리고 따라오면 대적하고 마귀를 대적하고 이래서 이기는 것이지." "이 세상에 나는 이제는 거룩하게 되고 성결하게 되기 때문에 나는 절대로 유혹 같은 거 안 당한다." 이런 말하는 사람 내가 여러 번 들었는데 나중에는 그런 사람이 제일 먼저 죄에 빠져 있어요. 이 세상에는 사는 동안 여러분! 우리가 인간인데 유혹을 안 당할 턱이 있어요?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누구나 유혹 속에 들어가면 넘어진다고요. 그러므로 우리는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유혹도 대적해야 되고, 원수 마귀도 대적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굳게 하여 단호하게 대적하면 원수가 한 길로 왔다고 일곱 길로 도망을 치고 마는 것입니다. 대적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가만히 있으면 끌려 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에 이르기까지 자기와 싸우고 마귀와 싸우며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싸우면 늘 이기기만 하지 않습니다. 상처를 입고, 부상을 당하고 또는 패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내적인 정욕과 외적 원수와 싸워서 백발백중으로 이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상처를 입기도 하고, 부상을 당하기도 하고, 혹은 완전히 패배되어 KO가 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서로 비난하고 손가락질하고 헐뜯어서는 안됩니다. 너나 나 할 것 없이 누구도 상처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누구도 부러지고 넘어질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웃의 상처났거들랑 이웃이 넘어지거들랑 흉보지 말고 가서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고, 이끌어 세워 주어서 다시 승리하도록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구원의 전쟁은 끝났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내가 다 이루었다 하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무조건으로 구원은 받습니다만 내적인 원수와 외적인 원수와 끊임없이 싸워서 우리가 점점 인격이 완성되어 가면 주님 오시는 날에 칭찬과 영광과 상급이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믿기는 믿었으나, 늘 내적인 원수와 외적인 원수에게 상처입고 찢기고 상처투성이가 되면, 구원은 받되 부끄러움의 구원을 받게 될 것이요. 혹시 잘못되면 영혼까지도 잃어버릴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싸우며 나아갑니다. 우리는 날마다 향상해 나가며, 날마다 싸워서 우리의 정욕을 이기고 외적인 원수를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로 매일 같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삶을 살 것이요. 남에게 영육 간에 도움을 베풀어 가면서 사는 위대한 크리스챤들이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시고 거룩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같이 못나고 죄많은 인생들을 왠말인지 왠일인지 그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그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영생을 얻고 하나님 백성을 되게 된 것을 감사드리옵나이다.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은혜를 너무나 감사해서 아버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도록 내적인 원수와 싸우고, 외적인 원수와 대결해서 정복하고 날로날로 우리에게 허락한 아버지 하나님 완성의 길을 걷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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